나무를 알자

106. 들메나무

죽림, 대숲, 사라미 2011. 1. 20. 14:09

 

       들메나무는

 

             ⊙  물푸레나무과의 갈잎큰키나무로 30m 정도 자란다.

 

 

             ⊙  깊은 산의 골짜기에서 자라며 꽃은 4-5월에 피고 열매는 9-10월에 익는다. 

             ⊙  나무껍질은 회색이고 오래되면 세로로 갈라진다.

             ⊙  잎은 마주나고 깃꼴겹잎(우상복엽)으로 작은 잎은 3-17장이나 보통 9-11장이다.

             ⊙  잎 모양은 피침형으로 끝이 뾰족하고 가장자리에 잔톱니가 있다.

             ⊙  앞 뒷면은 연한 녹색으로 맥 위에 털이 있으며 작은잎 아래쪽에 갈색털이 많이 난다.

             ⊙  암수딴그루로 지난해에 자란 가지의 잎겨드랑이에서 겹총상꽃차례에 많은 꽃이 달리는데 꽃잎과 꽃받침이 없다.

             ⊙  열매는 시과로 9-10월 갈색으로 익는다.

             ⊙  목재는 무겁고 단단하며 무늬가 고와 건축재, 야구방망이 등 기구재로 쓰인다.

 

          ※ 들매나무와 비슷하지만 작은 잎이 보통 7매이며 열매는 반달걀(도란형) 모양인 나무를 물들메나무라 한다. 지리산에

              자생한다.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