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나무들은 같이 생각하자고 제시해 보았다.
이 나무들은 모두 남쪽지방 해안에서 살고 있는 늘푸른나무들이다.
기후 변동인지 한 동안 중부지방에서도 남쪽지방의 늘푸른나무들이 겨울을 날 수 있었다.
그런데 지난 겨울은 너무 추웠는지 나무들이 냉해를 입었다. 앞으로 어떻게 적응해 가는지 살펴보고자 현상을 올려보았다.
< 사진 1 > 제주도와 보길도에서 자라는 늘푸른나무인 먼나무가 대구에서 동해를 입었다.
< 사진 2 > 구실잣밤나무
< 사진 3 > 종가시나무
< 사진 4 > 홍가시나무
< 사진 5 > 광나무
※ 다시 살아났으면 하는 바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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