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악은
⊙ 두릅나무과에 속하는 늘푸른 덩굴나무로 겨울환경을 꾸미는데 많이 이용된다.
⊙ 담장을 꾸미는데 많이 이용되므로 '담장나무'라고도 하고, 또 소가 잘 먹는 풀이라하여 '소밥나무'라고도 한다.
⊙ 남부지방의 해안과 섬지방에서 자생한다.
⊙ 나무껍질은 갈색이고 줄기에서 공기뿌리를 내서 다른 물체를 타고 오른다.
⊙ 잎은 어긋난다.
⊙ 잎은 두껍고 가장자리가 밋밋하며 잎 표면에 광택이 있다.
⊙ 가지 끝에서 산방꽃차례로 황록색 꽃이 핀다.
⊙ 열매는 둥글고 검은색으로 익는다.
⊙ 전라북도 고창 선운사의 천연기념물 제367호 자리가 송악이 자생하는 북방한계선이다. 중부지방에서는 심어서 기른다.
(사진은 구룡포 인근의 산에서 송악과 좀사철나무가 함께 어우러져 자라고 있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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