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이 좋아서

111. 동비서산을 오르다.

죽림, 대숲, 사라미 2012. 5. 29. 18:05

 

  늘 사랑하는 산이다. 복잡하게 꾸미지 않고 순수함을 그대로 갖고 있기 때문인지 모른다. 오르면서 많은 생각도 한다.

산을 오르면서 인생을 살아가는 철햑을 배우기도 한다. 마음은 비우고 욕심내지 않으며 있는 그대로에 적응하면서 참되게 살기 위해       노력하는 일.  이런 모두를 산을 오르면서 배운다. 오늘은 신록과 함께 어울려진 모습을 소개하기로 한다. 그래서 산을 오르는가 보다.

소화는 자기의 생각과 의지에 맡기기로 하고 여정만 소개한다. 이 산이 어디인지는 나도 모른다. 

 

 

 

 

 

 

 

 

 

 

 

 

 

 

 

 

 

 

 

 

 

 

 

 

 

 

 

 

 

 

 

 

 

 

 

 

 

 

 

 

 

 

 

 

 

 

 

 

 

 

 

 

 

 

 

 

 

     ※  온통 바위만 올렸습니다. 바위가 있고 나무가 있어 풍광이 아름다운게 아니겠습니까? 늘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