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양산 풍광과 봉암사 나무 사랑>
산이 높으면 아름다움이 따르기 마련인가 보다. 희양산 역시 멀리서 보면 흰돌로 된 산으로 큰 바위로 된 것 같은 느낌을 준다.
보이는 것 같이 정상에는 바위 절벽이 자리하고 있어 나무들은 모두 돌 위에서 자라고 있는 형편이다. 산에는 어떤 아름다움이 있는지? 앞 장에서는 희양산에서 보이는 나무와 풀들을 중심으로 이야기 하였다. 여기서는 희양산의 정경과 봉암사를 살펴보면서 나무를 사랑하는 마음이 어떻게 결실을 맺었는가를 소개하고자 한다.
< 희양산의 정경들 >
<사진 1> 산행 들머리 분지저수지
<사진 2> 희양산성터.
<사진 3> 정상에서 본 주변의 산세.
<사진 4> 큰 바위 옆에 잣나무가 자생하고 있다.
<사진 5> 임반 위에서 자라고 있는 소나무.
<사진 6> 신록의 아름다움.
<사진 7> 정상은 큰 바위 덩어리로 이루어졌다.
<사진 8> 절벽에 선 소나무.
<사진 9> 절벽에 선 소나무.
<사진 10> 절벽이 있어 더 아름다운 것 같다.
<사진 11> 바위와 소나무들.
<사진 12> 살고 죽는 것이 우주의 순환 원리인 것 같다.
<사진 13> 사람과 바위와 나무와 풀의 어울림.
<사진 14> 산들의 어울림.
<사진 15> 모진 풍상을 이겨낸 소나무.
<사진 16> 희양산 정상석.
<사진 17> 흰참꽃나무는 끝내 찾지 못하고 참꽃나무겨우살이만 보았다.
<사진 18> 풍우에 다듬어진 자연작품.
<사진 19> 산 정상의 바위 옆에는 항상 개박달나무가 나타난다.
<사진 20> 신록이 녹음으로 바뀔 날도 얼마 남지 않은 것 같다.
<사진 21> 바위틈에는 매화말발도리가 자리하고 있다.
<사진 22> 나무들의 우거짐.
<사진 23> 입산을 막아서 등산로가 없어져 가고 있다.
<사진 24> 산의 높은 곳에는 산죽이 자라고 있다.
<사진 25> 이런 길을 내려왔다.
<사진 26> 멀리 보이는 아담한 산이 희양산.
<사진 27> 봉암사 일주문.
<사진 28> 보물 제172호. 정진대사원오비(靜眞大師圓悟碑)
<사진 29> 봉암사 경내
<사진 30> 대웅보전 뒤로 희양산이 보인다.
<사진 31> 대웅보전과 연등과 희양산.
<사진 32> 연등과 희양산.
<사진 33> 봉암사 경내.
<사진 34> 봉암사 경내.
<사진 35> 나무를 사랑하는 마음이 잘 나타난 모습이다. 경내를 정비하면서 나무를 살리기 위해 2m 정도의 축을 쌓아 나무가 묻히지 않도록 하여 나무를 살렸다. 나무 사랑을 몸소 실천한 본보기이다. 참으로 자비의 정신을 실천한 산 증거로 보인다.
<사진 36> 살려낸 나무 세 그루.
<사진 37> 경내를 나서면서 본 황목련나무인 것 같은 나무.
※ 감사합니다. 봉암사 주변은 신록으로 덮여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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