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이 좋아서

175. 희양산 풍광과 봉암사의 나무 사랑

죽림, 대숲, 사라미 2013. 5. 20. 22:27

<희양산 풍광과 봉암사 나무 사랑>

   산이 높으면 아름다움이 따르기 마련인가 보다. 희양산 역시 멀리서 보면 흰돌로 된 산으로 큰 바위로 된 것 같은 느낌을 준다.

보이는 것 같이 정상에는 바위 절벽이 자리하고 있어 나무들은 모두 돌 위에서 자라고 있는 형편이다. 산에는 어떤 아름다움이 있는지? 앞 장에서는 희양산에서 보이는 나무와 풀들을 중심으로 이야기 하였다.  여기서는 희양산의 정경과 봉암사를 살펴보면서 나무를 사랑하는 마음이 어떻게 결실을 맺었는가를 소개하고자 한다.

 

     < 희양산의 정경들 >

 

<사진 1>  산행 들머리 분지저수지

 

 

 

<사진 2>  희양산성터.

 

 

 

<사진 3>  정상에서 본 주변의 산세.

 

 

 

<사진 4>  큰 바위 옆에 잣나무가 자생하고 있다.

 

 

 

<사진 5>  임반 위에서 자라고 있는 소나무.

 

 

 

<사진 6>  신록의 아름다움.

 

 

 

<사진 7>  정상은 큰 바위 덩어리로 이루어졌다.

 

 

 

<사진 8>  절벽에 선 소나무.

 

 

 

<사진 9>  절벽에 선 소나무.

 

 

 

<사진 10>  절벽이 있어 더 아름다운 것 같다.

 

 

 

<사진 11>  바위와 소나무들.

 

 

 

<사진 12>  살고 죽는 것이 우주의 순환 원리인 것 같다.

 

 

 

<사진 13>  사람과 바위와 나무와 풀의 어울림.

 

 

 

<사진 14>  산들의 어울림.

 

 

 

<사진 15>  모진 풍상을 이겨낸 소나무.

 

 

 

<사진 16>  희양산 정상석.

 

 

 

<사진 17>  흰참꽃나무는 끝내 찾지 못하고 참꽃나무겨우살이만 보았다.

 

 

 

<사진 18>  풍우에 다듬어진 자연작품.

 

 

 

<사진 19>  산 정상의 바위 옆에는 항상 개박달나무가 나타난다.

 

 

 

<사진 20>  신록이 녹음으로 바뀔 날도 얼마 남지 않은 것 같다.

 

 

 

<사진 21>  바위틈에는 매화말발도리가 자리하고 있다.

 

 

 

<사진 22>  나무들의 우거짐.

 

 

 

<사진 23>  입산을 막아서 등산로가 없어져 가고 있다.

 

 

 

<사진 24>  산의 높은 곳에는 산죽이 자라고 있다.

 

 

 

<사진 25>  이런 길을 내려왔다.

 

 

 

<사진 26>  멀리 보이는 아담한 산이 희양산.

 

 

 

<사진 27>  봉암사 일주문.

 

 

<사진 28>  보물 제172호. 정진대사원오비(靜眞大師圓悟碑)

 

 

 

<사진 29>  봉암사 경내

 

 

 

<사진 30>  대웅보전 뒤로 희양산이 보인다.

 

 

 

<사진 31>  대웅보전과 연등과 희양산.

 

 

 

<사진 32>  연등과 희양산.

 

 

 

<사진 33>  봉암사 경내.

 

 

 

<사진 34>  봉암사 경내.

 

 

 

<사진 35>  나무를 사랑하는 마음이 잘 나타난 모습이다. 경내를 정비하면서 나무를 살리기 위해 2m 정도의 축을 쌓아 나무가 묻히지 않도록 하여 나무를 살렸다. 나무 사랑을 몸소 실천한 본보기이다. 참으로 자비의 정신을 실천한 산 증거로 보인다.

 

 

 

<사진 36>  살려낸 나무 세 그루.

 

 

 

<사진 37>  경내를 나서면서 본 황목련나무인 것 같은 나무.

 

 

 

 

 

       ※  감사합니다. 봉암사 주변은 신록으로 덮여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