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이 좋아서

181. 대구수목원 길의 6월.

죽림, 대숲, 사라미 2013. 6. 3. 15:58

<대구수목원길의 6월>

1. 날짜 : 2013년 6월 2일

2. 동행 : 자유탐방

3. 이야기

    수목원을 가면서 길 옆에 있는 나무와 풀을 살폈다. 요즘 살인진드기 문제로 야외활동이 염려되기는 하지만 그래도 6월의 신록을 직접 체험하는 일도 좋을 것 같아 집을 나섰다. 정오의 햇살이 제법 따가웠다.

뉴스에는 초여름의 날씨가 계속된다고 한다. 당분간.

 

<사진 1>  가죽나무다. 참죽나무와 구별이 어려울 때가 많은 나무다. 요즘은 개량하여 구별이 더 어렵다.월

 

 

 

<사진 2>  개망초다. 정말 돌보지 않아도 잘 자란다. 잘 개량하여 꽃으로 이용하는 방법이 없을까?

 

 

 

<사진 3>  개승마다. 잎 앞면에 광택이 있다.

 

 

 

<사진 4>  갯기름나물 모습.

 

 

 

<사진 5>  광나무가 피운 꽃이다. 잎은 마주났다.

 

 

 

<사진 6> 길마가지나무의 잎은 마주 났다. 그리고 작은 잎의 수는 우수이다.

 

 

 

<사진 7>  콩과에 속하는 나비나물이 잘 자랐다.

 

 

 

<사진 8>  냉초의 모습

 

 

 

<사진 9>  노각나무도 꽃을 피웠다. 꽃이 화려하진 않지만 소박하고 깨끗한 느낌을 준다.

 

 

 

<사진 10>  눈개승마도 꽃을 달았다.

 

 

 

<사진 11>  대극의 잎이다.

 

 

 

<사진 12>  돌단풍도 자란다.

 

 

 

<사진 13>  만첩빈도리가 한창 꽃을 피우고 있다. 줄기 속이 비어서 붙은 이름이리라.

 

 

 

<사진 14>  말발도리의 모습. 작은 잎의 수는 짝수 같다.

 

 

 

<사진 15>  바위취도 꽃을 피웠다. 꽃 모양이 대()자를 닮았다.

 

 

 

<사진 16>  바위취의 꽃 모양. 큰대()자를 닮았다.

 

 

 

<사진 17>  어느 아파트의 화단에 심어져 자라고 있는 구상나무가 꽃을 피우고 솔방울을 달고 있다.

 

 

 

<사진 18>  빈도리나무가 피운 꽃이다. 잎과 작은 가지가 마주났다.

 

 

 

<사진 19>  뽕나무가 오디를 달고 있다.

 

 

 

<사진 20>  산딸나무다. 꽃잎처럼 생긴 것은 꽃받침조각이다.

 

 

 

<사진 21>  석잠풀도 꽃을 피웠다. 이름이 이런 연유를 모르겠다.

 

 

 

<사진 22>  세잎승마다. 잎이 셋씩 붙은걸까?

 

 

 

<사진 23>  쉽싸리.

 

 

 

<사진 24>  엉겅퀴 모습.

 

 

 

<사진 25>  오죽이다. 순이 돋을 때는 일반대와 같이 줄기가 녹색이다. 자라면서 검게 변하는 것 같다.

 

 

 

<사진 26>  나도옥잠풀이다.

 

 

 

<사진 27>  참옻나무다. 꽃 모양이 이러하다.

 

 

 

<사진 28>  용머리풀도 꽃을 피웠다.

 

 

 

<사진 29>  '으아리꽃'이다. '참으아리'라고도 부른다.

 

 

 

<사진 30>  일본병꽃.

 

 

 

<사진 31>  족제비싸리의 꽃 모양이다. 사방조림때 많이 심은 나무.

 

 

 

<사진 32>  쪽동백나무도 꽃망울을 준비하고 있다.

 

 

 

<사진 33>  처녀치마풀이다. 3월에 꽃대를 올리고 예쁜 꽃을 피운다.

 

 

 

<사진 34>  호두나무의 어린 열매 모양. 보통 두 개씩 달리는데 한 개뿐이다.

 

 

 

 

※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