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를 알자

275. 털개회나무

죽림, 대숲, 사라미 2013. 6. 25. 11:10


   

   털개회나무(정향나무)
            ⊙  잎은 마주나고 잎자루와 잎 뒷면에 부드러운 털이 많다.

 


           ⊙  잔 가지와 꽃차례에 보통 털이 있고 잎이 긴 타원형이며 표면의 맥이 약간 들어갔다.
           ⊙  지난해에 자란 가지에서 연한 보라색 꽃이 향기롭게 핀다.        

 

               (털개회나무 - 덕유산에서)      
           ⊙  이 나무(털개회나무)를 키를 작게하고 향기를 강하게 만든것이 ‘왜성정향나무(미스킴라일락)’다. 왜성정향나무는 우리 나라가
                원산지이며 원예품종으로 나무 전체가 비교적 작고 관상수로 심는다.                 분명 우리의 나무를 개량한 것임에도 로열티를 주고 수입하는 실정이다.     

 

               (왜성정향나무 - 달성군 본리)

      
           ⊙  정향나무가 털개회나무다. 이 나무를 작게 만든 것이 '왜성정향나무'고 이 나무가 
'미스킴라일락'이다.

 

           ⊙  털개회나무 더 보기

 

 

 

 

 

 

     ※  감사합니다. 계속 보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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