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테오스퍼멈(Osteospermun)
학명은 Osteospermun spp.
◈ 국화과에 속하는 여러해살이화초로 원산지는 남아프리카이다.
◈ 꽃은 흰색, 분홍, 보라색 등 여러 가지 색으로 핀다.
◈ 햇빛이 잘 들면서 물빠짐이 좋고 유기질이 많은 흙에서 잘 자란다.
◈ 페튜니아처럼 여름 장마철에는 꽃이 피지않게 되는데 이 때는 줄기를 1/3 정도 잘라주고 반그늘에 두면 다시 새싹을 내고 꽃을 피운다.
◈ 번식은 여름에 꽃이 피지 않은 줄기를 잘라 꺾꽂이를 하거나 씨앗으로 번식시킨다.
◈ 기온이 섭씨 3도 이상에서 월동이 가능하다.
◈ 우리 나라의 기후로 보아 겨울에 많이 추우면 노지에서 월동이 불가능하게 되는데, 이런 경우를 대비하여 ‘오스테오스퍼멈’을
한해살이화초로 개량한 ‘디모르포세카(데모두)’가 있다.
※ 감사합니다. 이 자료는 이해를 돕기 위해 '한국야생화연구회'의 조언과 <꽃이 좋은 사람들>에서 이야기한 내용을 참고로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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