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0월 29일 화요일
대구수목원에서 국화전시회를 보다.
지금 까지 수목원에서 열리는 국화전시회를 본 것은 여러 번이었지만 올해는 지난 해 보다 더 깊이가 깊어지고 넓이도 더 넓어진 것
같은 느낌을 받았다.
늘 더 발전하는 뜻 깊은 내용이라 본 내용을 같이 감상하고자 여기에 실어본다. 가면서 오면서 본 내용 모두를.
<자료 1> 아파트 화단에 핀 털머위꽃이다. 털머위는 봄 부드러울 때 줄기를 나물로 먹을 수 있다. 그런데 이 꽃이 봄을 지내고 9-10월에
꽃을 피운다니 좀 이상하다. 그냥 머위는 봄에 꽃을 피우는데.
<자료 2> 털머위꽃 모양.
<자료 3> 아래는 모두 국화전시회의 작품들이다. 수목원에 들어가는 입구에 만들어진 국화터널이다.
<자료 4> 국화가 화려하다.
<자료 5> 영남제일관 모습이다. 꽃으로 장식하였다.
<자료 6> 전시장 입구에 만들어진 아치다.
<자료 7> 용의 모습을 국화로 꾸민 작품이다.
<자료 8> 독수리의 모습이다.
<자료 9> 중앙분수대를 장식한 모습.
<자료 10> 여기서 부터는 국화분재작품이다. 아이디어와 끈기와 연구심이 대단한 작가님들의 정성이 깃든 결과물이다.
<자료 11> 분재작품 감상.
<자료 12> 분재작품 감상.
<자료 13> 분재작품 감상.
<자료 14> 분재작품 감상.
<자료 15> 분재작품 감상.
<자료 16> 분재작품 감상.
<자료 17> 분재작품 감상.
<자료 18> 분재작품 감상.
<자료 19> 분재작품 감상.
<자료 20> 분재작품 감상.
<자료 21> 분재작품 감상.
<자료 22> 지금 꽃을 피우는 방풍. 늦었다.
<자료 23> 개승마가 열매를 달고 있다.
<자료 24> 미국산사나무가 빨간 열매를 달고 있다. 꽃 못지않게 제 몫을 다 하고 있다.
<자료 25> 까마귀밥여름나무가 열매를 달고 있다.
<자료 26> 꼬리조팝나무를 익히기 위해서 다시 살폈다. 잎의 모양이 조팝나무의 잎과 차이가 있다.
<자료 27> 윤노리나무도 열매를 많이 달고 있다. 꼭지윤노리나무와의 분명한 차이점이 무엇인지?
<자료 28> 이건 야광나무의 열매다. 올해는 작년 보다 나무들 모두가 열매를 많이 달고 있다.
<자료 29> 갈매나무다. 자생하는 갈매나무도 여럿 보았다. 참갈매나무는 아닌 것 같다.
<자료 30> 섬쑥부쟁이가 꽃을 활짝 피웠다. 특징은 잎의 앞뒷면이 매끈하다. 울릉도에서는 부지깽이나물로 불리운다.
<자료 31> 미국쑥부쟁이도 꽃을 피우니 아름다운면이 있다. 잘 키우면 관상 가치가 있을 것 같다.
※ 감사합니다. 본 것들을 모두 실었습니다. 이상한 일은 가을에 보이는 열매들은 빨간색을 띤 것이 많은데 왜 그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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