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미취는
● 국화과에 속하는 여러해살이풀.
● 깊은 산 속 습지나 숲의 그늘에서 자생하지만 농가나 공원 등에서 재배하기도 한다.
● 키는 야생이 1.5m 정도이고 재배하는 것은 약 2m 정도 자란다.
● 다른 이름으로 자원, 소판, 협판채, 산백채, 자완, 자와라고도 한다.
● 줄기는 곧게 서며 위쪽에서 가지가 갈라지고 짧은 털이 난다.
● 뿌리에서 돋은 잎과 줄기 아랫쪽 잎은 꽃이 필 무렵 없어진다.
● 꽃은 7∼10월에 연한 자주색 또는 하늘색으로 피는데, 지름 2∼3cm의 두상화가 가지와 원줄기 끝에 달린다.
● 열매는 수과로 10∼11월에 익으며 길이 3mm 정도의 털이 난다.
● 한국·일본·중국 북부와 북동부·몽골·시베리아 등지에 분포한다.
● 어린 순을 나물로 먹고, 한방과 민간에서는 뿌리와 풀 전체를 토혈, 천식, 폐결핵성 기침, 만성기관지염, 이뇨 등에 이용한다.
※ 감사합니다. 개미취는 벌개미취 보다는 키가 큰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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