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을 알자

464. 개미취

죽림, 대숲, 사라미 2015. 10. 11. 17:54

 

 

 

           개미취

 

     ●  국화과에 속하는 여러해살이풀.

 

 


     ●  깊은 산 속 습지나 숲의 그늘에서 자생하지만 농가나 공원 등에서 재배하기도 한다. 
     ●  키는 야생이 1.5m 정도이고 재배하는 것은 약 2m 정도 자란다.
     ●  다른 이름으로 자원, 소판, 협판채, 산백채, 자완, 자와라고도 한다. 
     ●  줄기는 곧게 서며 위쪽에서 가지가 갈라지고 짧은 털이 난다.

     ●  뿌리에서 돋은 잎과 줄기 아랫쪽 잎은 꽃이 필 무렵 없어진다. 

 

 


     ●  꽃은 7∼10월에 연한 자주색 또는 하늘색으로 피는데, 지름 2∼3cm의 두상화가 가지와 원줄기 끝에 달린다. 

 

 


     ●  열매는 수과로 10∼11월에 익으며 길이 3mm 정도의 털이 난다.
     ●  한국·일본·중국 북부와 북동부·몽골·시베리아 등지에 분포한다. 
     ●  어린 순을 나물로 먹고, 한방과 민간에서는 뿌리와 풀 전체를 토혈, 천식, 폐결핵성 기침, 만성기관지염, 이뇨 등에 이용한다.

 

 

 

 

    ※  감사합니다. 개미취는 벌개미취 보다는 키가 큰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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