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 백부자(白附子)

 

           백부자(白附子)  - 노랑돌쩌귀

 

                학명 :  Aconitum coreanum.

     ●  미나리아재비과에 속하는 여러해살이풀

 

 

     ●  분포 : 한국(함북, 평남, 황해도, 경기도, 강원도, 정선군, 평창군, 충북제천시)
     ●  크기는 1m 정도 자란다.
     ●  잎은 어긋나고 10cm 정도 되는 긴 잎자루가 있으나 위로 올라갈수록 짧아져서 거의 없어지며 잎면은 3-5개로 갈라지고 각 열편이

        다시 잘게 갈라져 취종열편은 피침형으로 잎이 뾰족하다.
     ●  꽃은 7-8월 황색 또는 황색바탕에 자줏빛이 돌며 줄기 위쪽 또는 그 부근의 잎겨드랑이에서 총상꽃차례로 핀다.

     ●  꽃자루는  0.5-4mm로 짧고 짧은 털이 많이 나고 중부에 선상포가 2개, 꽃받침조각은 5개로 위쪽의 것은 고깔 모양이다.
     ●  열매는 골돌로 3개이며 길이 1-2cm로 털이 없고 끝에 암술대가 달려있어 뾰족하다. 
     ●  종자는 세모진 타원형이고 매끄러우며 길이는 4mm 정도된다.
     ●  원줄기는 높이가 1m 에 달하고 곧게 서며 꽃차례 이외는 털이 없다.
     ●  마늘쪽 같은 뿌리가 2개 혹은 간혹 3개씩 발달한다.
     ●  덩이뿌리를 백부자(白附子)라하며 약용한다.
     ●  보호방안 - 국내에서만 자생하는 특산식물
         백부자(노랑돌쩌귀)가 약 200종이 북반구 온대와 한대지역에 자라는데, 모두 유독식물들이다.

         우리나라에는 약 40종류가 자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약용자원으로 약초꾼에 의한 훼손이 심하며 석회암 지역의 능선상에 자란다.

 

 

 

         부자는 중국의 사천성 부근에서 많이 생산되며 우리나라에서는 생산되지 않는다.

         그래서 우리나라에서는 부자 대용으로 백부자를 생산하여 사용하였다.

 

 

 

    참고 사이트 : http://www.nature.go.kr/index.jsp

 

       ※  감사합니다. 이해를 위하여 참고자료를 이용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