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금우'의 아름다움.
자금우는 자금우과에 속하는 늘푸른 키가 작은 나무로 우리 나라의 남해와 서해의 바닷가나 섬지방에서 많이 볼 수 있습니다.
키는 약 10-30cm 정도 자라는데 꽃 보다는 열매가 더 아름다워서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습니다. 오늘 소개하는 이 자금우는
전라북도 군산 앞바다의 섬인 장자도의 장자봉 남쪽 기슭에서 자라는 것을 옮겨왔습니다. 꽃을 파는 꽃집에서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열매와 잎의 아름다움을 살펴보세요.
※ 감사합니다.
'야생화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34. 윤노리나무 (0) | 2016.12.13 |
---|---|
33. 장구밥나무 (0) | 2016.12.13 |
31. 털여뀌의 꽃잔치. (0) | 2016.09.16 |
30. 초석잠의 꽃 감상. (0) | 2016.09.16 |
29. 산비장이꽃도 아름답다. (0) | 2016.09.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