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이야기

67. 아고라텀

죽림, 대숲, 사라미 2019. 6. 6. 11:36



           아고라텀


        학명   Ageratum houstonianum  

       ●  국화과 식물로 원산지는 멕시코와 페루이다.



       ●  Maxican ageratum, 멕시코엉겅퀴, 불로화(不老花) 풀솜꽃 이라 불리기도 한다. 
       ●  가을에 뿌려 여름에 피는 일년초지만 원산지에서는 반관목성 여러해살이풀로 야생한다. 
       ●  아게라텀은 줄기 아래로부터 곁가지의 발생이 많아 모양이 둥글며 키는 20∼70cm 정도 자란다. 
       ●  꽃색은 청색 계통이 많으며 연분홍색과 흰색인 품종도 있다. 줄기에 1.5cm 정도의 작은 꽃이 핀다. 
       ●  아게라텀은 서늘한 온도에서 꽃이 잘 피고 강한 직사광선에서는 꽃색이 퇴색되는데 특히 흰색 및 분홍색 품종이 심하다.
       ●  생육적온은 15∼25℃ 정도이고 10℃ 이하와 30℃ 이상이면 생육이 어렵다. 
       ●  물 빠짐이 좋고 약간 그늘진 곳에서 잘 자란다. 
       ●  우리나라에서는 봄부터 가을까지 꽃이 피지만 여름철 고온기에는 꽃이 잘 피지 못하고 추위에 약하다. 
       ●  밑거름으로 유기물을 주로 이용하고 화학비료는 생육상태를 보아가며 주는 것이 좋다. 
       ●  질소 끼가 많으면 잎만 무성해지고 꽃이 불량해진다.

       ●  최근에 자가불화합성을 이용한 F1 품종의 개량이 진행되어 재배가 성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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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