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홍장구채
학명 Silene capitata Kom., 1901.
학명 다른 이름 : Melandryum capitatum Kom. ex Mori, 1922.
국명 다른 이름 : 구슬꽃대나물
● 석죽과에 속하는 여러해살이풀로
● 멸종위기 야생생물 Ⅱ급 식물이다.
● 잎은 마주나기하며 긴 달걀모양 또는 피침형이고 밑부분이 좁아져서 엽병처럼 된다.
● 10~11월경에 분홍색 꽃이 핀다.
● 산지의 양지바른 바위틈에 자라며,
● 우리나라의 중부 이북에 자생한다(경기도 연천군; 강원도 영월군, 철원군)
● 높이 30cm 정도 자라며 마디가 뚜렷하고 튀어나온다.
● 전체에 꼬부라진 털이 밀생하며 밑에서 여러 개의 대가 나온다.
● 잎겨드랑이에서 굵은 가지가 나와 길게 자라기 때문에 원줄기는 비스듬히 눕는다.
● 전체에 털이 산재해 있다.
● 열매는 삭과로서 대가 짧고 꽃받침통 안에 들어 있다.
● 종자는 흑색이며 콩팥 모양이고 길이 0.6-0.7mm 로서 가장자리에 돌기가 있다.
● 장구채속 식물 중 드물게 머리모양꽃차례를 갖는 특징이 있다.
● 현재 한국적색목록에 멸종위기범주인 취약종(VU)으로 평가되어 있다.
● 보호방안
무분별한 채취에 의해 위협받고 있다.
자생지 확인 및 유전자원의 현지내외 보전.
● 유사종
▶애기장구채(M. apricum Rohrb.): 전체에 회색의 잔털이 밀생, 잎은 선상 피침형 또는 피침형, 길이 2-8㎝, 끝이 뾰족하다.
▶장구채(M. firmum Rohrb.): 녹색 또는 자줏빛을 띠는 녹색, 마디 부분은 검은 자줏빛이다. 잎은 긴 타원형, 난상 넓은 피침형, 길이 3-10㎝이다.
▶털장구채(M. firmum Rohrb. for. pubescens Ohwi): 장구채와 닮았으나, 식물 전체에 부드러운 털이 있다.
▶가는장구채(M. seoulensis Nakai): 전체에 잔털, 마디에서 뿌리가 나오며, 가지가 많이 갈라진다. 잎은 달걀모양, 끝이 뾰족하다.
참고
https://species.nibr.go.kr/home/mainHome.do?cont_link=009&subMenu=009002&contCd=009002&ktsn=120000060796 국립생물자원관 한반도의 생물다양성
http://www.nature.go.kr/kbi/plant/pilbk/selectPlantPilbkDtl.do?plantPilbkNo=29108 국가생물종지식정보시스템
※ 감사합니다. 본 자료는 포항 기청신식물원에 있는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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