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58. 전주물꼬리풀

             전주물꼬리풀  [비추천명 : 꼬리풀] 

 

             학명 Dysophylla yatabeana Makino

       ●  꿀풀과 여러해살이풀로 ‘멸종위기 야생생물 Ⅱ급’ 식물이다.

 

       ●  전라북도 전주시를 중심으로 분포한다.
       ●  생육환경은 습지에서 자란다.
       ●  높이 30-50cm 정도로 자란다.
       ●  잎은 보통 4장씩 돌려나기하고 잎자루가 거의 없으며 선형 또는 넓은 선형이다.
       ●  잎의 양끝은 좁고 길이 3-7cm, 나비 2-5mm 정도로 가장자리가 밋밋하다.
       ●  꽃은 8-10월 연한 홍색으로 피며 원줄기 끝에 이삭꽃차례에 달린다.

 

       ●  꽃자루가 없고 꽃받침은 길이 2.5mm 정도로 5개로 갈라지며 거의 같은 길이의 포와 함께 부드러운 털이 있다.
       ●  열매(분과)는 달걀모양이고 흑갈색이며 길이 0.7mm 정도로 둔한 능선이 있다.
       ●  줄기는 높이 30-50cm이며 밑부분이 옆으로 벋으면서 땅속줄기가 발달하고 곧게 자라며 마디에만 털이 있다.
       ●  현재 한국적색목록에 멸종위기범주인 위기종(EN)으로 평가되어 있다.

 

 

       ●  보호방안
          내륙의 농수로 및 웅덩이 주변에 자라며, 옛날에는 자생지 및 개체수가 풍부하였으나, 현재는 급격히 줄어들고 있다.
          자생지 확인 및 유전자원의 현지내외 보전.

 

 

 

 

 

참고
http://www.nature.go.kr/kbi/plant/pilbk/selectPlantPilbkDtl.do?plantPilbkNo=33893 국가생물종지식정보시스템
https://species.nibr.go.kr/home/mainHome.do?cont_link=009&subMenu=009002&contCd=009002&ktsn=120000063057 국립생물자원관 한반도의 생물다양성

 

 

 

 

 

 

 

※  감사합니다. 이해를 돕기 위해 포항 기청산식물원과 참고자료를 이용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