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리말발도리
학명 Deutzia paniculata Nakai, 1913.
● 국외반출 승인대상 생물자원 한국의고유생물
● 계곡이나 산기슭의 바위틈에 높이 2m 정도로 자라는 낙엽 활엽 떨기나무이다.
● 가지는 마주나며, 햇가지는 적갈색으로 털이 거의 없다.
● 잎은 마주나며 길이 7~10cm, 나비 3~4cm이며, 타원형 또는 광타원형이며, 끝과 아래쪽은 뾰족하다.
● 잎 표면은 녹색이고 3-4갈래의 성모가 있으며, 뒷면은 연한 녹색으로서 털이 없다.
● 잎자루는 길이 0.6~0.9cm이며, 5갈래로 갈라진 별처럼 생긴 털들이 달린다.
● 꽃은 4~6월에 햇가지의 끝과 잎겨드랑이에서 발달한 가지 끝에 원추꽃차례로 모여 달린다(말발도리나 물참대는 꽃이 산방꽃차례).
● 꽃자루에는 털이 없으나, 작은 꽃자루에는 8~9갈래로 갈라진 털들이 달린다.
● 꽃잎은 길이 0.5~0.6cm, 나비 0.2~0.3cm 정도의 혀 모양이다.
● 꽃받침조각은 5개로, 삼각형이며, 6~8갈래로 갈라진 별처럼 생긴 털들이 달린다.
● 수술대에 있는 톱니는 수술대 아래에서 조금 발달한다.
● 암술대는 3개이며, 아래쪽에는 9갈래로 갈라진 별처럼 생긴 털들이 달린다.
● 열매는 원통형의 삭과로 9월경에 익는다.
● 우리나라 대구광역시, 함경남도, 경상남·북도에 분포하는 한국 고유종이다.
● 국내에 분포하는 말발도리속 식물 중에서 원추꽃차례를 형성하는 점에서 뚜렷하게 구분된다.
● 이삭말발도리라고도 부른다.
참고
https://species.nibr.go.kr/home/mainHome.do?cont_link=009&subMenu=009002&contCd=009002&ktsn=120000061526 국립생물자원관 한반도의 생물다양성
http://www.nature.go.kr/kbi/plant/pilbk/selectPlantPilbkDtl.do?plantPilbkNo=36658 국가생물종지식정보시스템
※ 감사합니다. 꼬리말발도리가 꽃을 피우는 시기는 6월 초순 경으로 예정되며 꽃이 핀 자료는 2013년 자료를 이용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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