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을 알자

81. 부들

죽림, 대숲, 사라미 2011. 3. 25. 08:30

 

          부들은

 

                 ⊙  부들과에 속하는 여러해살이풀로 2m 까지도 자란다. 

 


 

                 ⊙  개울가나 연못의 습지에서 자라며, 뿌리줄기가 옆으로 뻗으면서 포기수가 늘어난다.

                 ⊙  잎은 선형으로 어긋나고 줄기를 완전히 감싸며, 길이는 1.3m에 이르나 너비는 1㎝가 채 되지 않는다.

                 ⊙  7월에 노란 꽃이 줄기 끝에 무리져 피는데 수꽃은 위쪽에, 암꽃은 그 아래쪽에 핀다.

 

 

                 ⊙  꽃가루를 햇볕에 말린 것은 포황(蒲黃)이라 하여 한방에서 약재로 사용한다.

                 ⊙  돗자리, 방석, 물건을 덮거나 햇빛을 가리는 뜸, 비올 때 우산 구실을 하는 도롱이 및 짚신, 부채 등을 만들었다.

 

 

 

 

 

 

 

 

 

 

         ※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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