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들의 구별

39. 현삼과 섬현삼

죽림, 대숲, 사라미 2011. 7. 10. 16:34

 

       현삼과 섬현삼은 모두 현삼과에 속하는 여러해살이풀로 키는 1m 정도 자란다.

       뿌리를 약용으로 사용하며, 가정에서 재배하기도 한다.

       현삼은 육지에서 자생하고 섬현삼은 울릉도에서 자생한다.

 

        1.  현삼은


           ⊙  현삼과(玄蔘科)에 속하는 여러해살이풀로 키는 1m 정도 자란다.

 

 


           ⊙  산지에서 자라며 뿌리를 약용으로 쓰기 때문에 재배하기도 한다.

           ⊙  잎은 마주나고 잎 가장자리에 날카로운 톱니가 있다.
           ⊙  뿌리는 덩이뿌리이고 줄기는 모가지고 곧추선다.
           ⊙  긴 난형의 잎은 마주나고 끝이 뾰족하며 가시가 있다.
           ⊙  꽃은 8~9월 긴 취산꽃차례를 이루며 핀다. 

 

 

         2.  섬현삼은

 

           ⊙  현삼과의 여러해살이풀로 1m 정도 자란다.

 

 

           ⊙  울릉도 특산식물로 산림청 지정 희귀식물이다.

           ⊙  잎은 마주나고 잎 가장자리에 큰 톱니가 있다.
           ⊙  꽃은 줄기 끝에서 원추꽃차례로 달린다.

 

 

  

 

 

 

 

 

 

   ※  보완하고 있습니다. 열매와 꽃과 씨앗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