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를 찾아

85. 영축산 골짜기에서(2)

죽림, 대숲, 사라미 2012. 11. 2. 21:02

 

     영축산 골짜기에서(2)

 

   <자장암>

 

     <사진 1>  자장암이다. 남향으로 자리 잡았다. 뒷 쪽의 오래된 나무들이 있어 경치를 아름답게 만들어 준다.

 

 

 

     <사진 2>  자장암 아래 계곡의 모습이다. 바닥에 넓은 암반이 있어 좋고 물도 매우 깨끗하다.

 

 

     <사진 3>  단풍 든 비목의 아름다움

 

 

     <사진 4>  비목의 잎눈과 꽃눈 - 둥근 것은 꽃눈이고 뾰족한 것은 내년에 잎이 날 잎눈이다.

 

 

     <사진 5>  자장암을 들어서면 자장전 옆에 조각된 부처님 상 - 삼면 모두 조각되어 있다.

 

 

     <사진 6>  여기도 금목서가 자라고 있다.

 

 

     <사진 7>  자장암 앞 화단에 심어놓은 덴마크 무궁화 - 이름표를 달고 있다.

 

 

 

   <서축암>

 

     <사진 8>  서축암의 모습 - 근래에 세운 암자 같다.

 

 

     <사진 9>  낙우송과의 비단삼나무 같다. 서리화백 보다는 모양새가 조금 다르다.

 

 

     <사진 10>  금송이다. 잎이 깨끗하고 맑다.

 

 

      <사진 11>  자라고 있는 금송의 전체 모습

 

 

 

   <안양암>    

 

      <사진 12>  안양암이다. 통도사 서쪽에 자리 잡고 있다.

 

 

     <사진 13>  안양암 법당 앞에 위치한 구골나무 - 역시 꽃을 피우고 있다.

 

 

     <사진 14>  꽃을 피운 구골나무

 

 

     <사진 15>  동백나무도 싱싱하게 잘 자라고 있다.

 

 

     <사진 16>  지름이 60cm 가까운 배롱나무가 있다.

 

 

     <사진 17>  안양암 들어가는 입구에 있는 소나무다. 시원하게 잘 자랐다.

 

 

 

   <수도암>

 

     <사진 18>  수도암이다. 제일 꾸밈이 없고 소박한 암자다. 앞에 은행나무 한 그루와 금반식나무가 가 길손을 맞는다.

 

 

 

   <보타암>

 

     <사진 19>  보타암을 들어서면 가을을 알리는 산국이 활짝 피었다.

 

 

     <사진 20>  꽃이 핀걸 봐서는 홍괴불나무다. 그런데 원예용으로 개량한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사진 21>  홍괴불나무의 꽃 모양 - 지금이 어느 계절인데 꽃이 피는지 원 참.

 

 

 

   <영축산 통도사>

 

     <사진 22>  영축산 통도사 일주문이다. 현판의 글씨는 흥선대원군이 썼다고 문화재해설사님이 일러주신다.

 

 

     <사진 23>  영산전의 모습

 

 

     <사진 24>  통도사 불이문

 

 

     <사진 25>  대웅전과 금강계단 모습

 

 

     <사진 26>  대웅전 모습 - 단청이 없다. 더 좋은 것 같은 느낌이 든다.

 

 

     <사진 27>  부처님의 진신사리를 모신 곳

 

 

     <사진 28>  금강계단

 

 

     <사진 29>  주차장 한 쪽에 있는 소나무 - 모양이 재미 있다.

 

 

     <사진 30>  이 소나무가 연리지다. 두 군데가 가지로 이어졌다.

 

 

 

     <사진 31>  버드나무가 주차장 가까이서 자라고 있다.

 

 

 

     ※  감사합니다. 여기서 영축산 골짜기의 이야기를 마칩니다.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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