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를 찾아

102. 고산식물 보전지 금원산생태수목원

죽림, 대숲, 사라미 2013. 4. 26. 08:14

 

        경상남도 거창군에 있는 금원산생태수목원

 

     1. 날 짜 : 2013년 4월 24일

     2. 동 행 : 나무 사랑회 회원

     3. 금원산생태수목원에 대하여

          있는 곳 : 경상남도 거창군 위천면 금원산길 648-210

 

            금원산생태수목원은 우리 나라에서는 가장 높은 곳에 있는 고산식물들을 보전하는 기능을 가진 수목원이다.

          이름 그대로 이 수목원은 금원산 중턱 이상의 750-900m 위치에 자리하고 있으며, 양 쪽으로 기백산, 금원산을 배경으로 자리하고

          있다. 우리 나라 희귀, 특산식물 보존, 증식과 식물 자원보전으로 생물산업기반 조성 및 산림문화, 교육체험공간을 조성하여 다양한

          산림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그래서 수목원을 조성하면서 새로 심은 것보다는 자생하는 것을 중심으로 만든 수목원이다.

          이 수목원은 금원산자연휴양림과 인접하여 있어 자연휴양림을 찾는 사람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금원산의 희귀, 특산식물로는 개비자나무, 히어리, 노각나무, 대팻집나무, 붉은병꽃나무, 미선나무, 흰참꽃나무, 비목나무, 노루귀,

          복수초, 동자꽃, 둥근잎꿩의비름, 설앵초, 솔나리, 노랑매미꽃 큰앵초 등을 중심으로 1,520여 종을 보유하고 있다.

 

           <사진 1>  수목원 안내도

 

 

           <사진 2>  방문자 센터 모습

 

 

           <사진 3>  산가막살나무

 

 

           <사진 4>  가시오갈피나무를 심었다.

 

 

           <사진 5>  개벚나무인 것 같다.

 

 

           <사진 6>  개비자나무다. 금원산의 특산식물이다.

 

 

           <사진 7>  고로쇠나무가 많다.

 

 

           <사진 8>  고추나무도 잎과 꽃망울을 준비하고 있다.

 

 

           <사진 9>  구상나무 줄기 모습 - 잎이 떨어진 자국이 분명하다.

 

 

           <사진 10>  구상나무의 전형적인 수형

 

 

           <사진 11>  귀룽나무도 꽃망울을 준비하고 있다.

 

 

           <사진 12>  귀룽나무의 전체 모습

 

 

           <사진 13>  까치박달나무도 꽃을 피울 준비를 하고 있다.

 

 

           <사진 14>  까치밥나무도 보인다.

 

 

           <사진 15>  노각나무의 줄기 무늬가 아름답다.

 

 

           <사진 16>  지름 30cm 정도의 누리장나무

 

 

           <사진 17>  줄기의 표피가 세로로 말리는 다릅나무

 

 

           <사진 18>  단풍이 아름답기로 유명한 당단풍나무

 

 

           <사진 19>  대팻집나무의 모습

 

 

           <사진 20>  들메나무는 작년에 자란 가지에서 꽃이 핀다.

 

 

           <사진 21>  딱총나무

 

 

           <사진 22>  만리화도 있다.

 

 

           <사진 23>  만병초(1)

 

 

           <사진 24>  만병초(2)

 

 

           <사진 25>  만병초(3)

 

 

 

           <사진 26>  매화말발도리나무다. 작년에 자란 가지에 꽃이 핀다. 그래서 매화말발도리.

 

 

           <사진 27>  작년에 자란 가지의 잎겨드랑이에 꽃이 피었다.

 

 

           <사진 28>  물박달나무의 암꽃 모양

 

 

           <사진 29>  물박달나무의 꽃 - 암꽃과 수꽃이 한 나무에 피었다.

 

 

           <사진 30>  미선나무의 모습이다. 내륙 평지에서는 꽃이 벌써 피었다.

 

 

           <사진 31>  올해 자란 줄기에서 꽃이 피는 바위말발도리나무에 꽃이 맺혔다.

 

 

           <사진 32>  박달나무의 줄기 모습

 

 

           <사진 33>  나무의 윗 부분이 붉은색으로 물들었다. 박달나무의 모습이다. 여기에 군락이 있다.

 

 

           <사진 34>  박달나무의 암꽃과 수꽃 모습이다. 늘어진 것이 수꽃이다.

 

 

           <사진 35>  박쥐나무

 

 

           <사진 36>  산벚나무가 꽃을 활짝 피우고 있다.

 

 

           <사진 37>  올해 자란 가지에서 꽃을 피우는 산분꽃나무의 모습

 

 

           <사진 38>  산뽕나무도 많다.

 

 

           <사진 39>  섬괴불나무가 여기에 웬일인가?

 

 

           <사진 40>  고산식물인 시로미도 있다.

 

 

           <사진 41>  야광나무도 자란다.

 

 

           <사진 42>  오미자덩굴인가?

 

 

           <사진 43>  올괴불나무가 열매를 달고 있다.

 

 

           <사진 44>  낙엽송이라 부르는 일본잎갈나무도 있다.

 

 

           <사진 45>  조릿대도 군락을 이루고 있다.

 

 

           <사진 46>  참회나무다. 물이 가까운 곳에서 잘 자란다.

 

 

           <사진 47>  철쭉나무도 곧 꽃을 피울것 같다.

 

 

           <사진 48>  층층나무의 줄기 무늬가 특이하다.

 

 

           <사진 49>  함박꽃나무

 

 

           <사진 50>  회잎나무의 모습

 

 

            <사진 51>  흰참꽃나무가 꽃을 피운 모습이다. 작년에 핀 모습이다.

 

 

            <사진 52>  이른 봄에 꽃을 피우는 히어리나무의 모습

 

 

 

 

 

         ※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