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이 좋아서

167. 대구수목원을 둘러싸고 있는 산.

죽림, 대숲, 사라미 2013. 4. 26. 17:17

<대구수목원을 둘러싸고 있는 산>

 

1. 날 짜 : 2013년 4월 25일

   천수봉을 중심으로 살고 있는 식물들을 살펴보았다. 자주 다니는 산이지만 봄철에는 식물이 생동하는 계절이라 살피기도 좋고 또 눈에 잘 띄기 때문에 다른 계절에 살피는 것 보다는 좋았다.  오늘은 대구정부종합청사 앞에서 천수봉을 거쳐 대구대진초등학교 앞 까지 수목원을 둘러싸고 있는 산을 밟았다. 여름이나 가을에 다니는 것보다는 새로운 것을 찾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다.

살펴본 내용들을 소개하면 다음과 같다.

 

         <사진 1>  야광나무를 만났다. 잎이 모두 결각이 없는 특징을 갖고 있다.

 

 

         <사진 2> 푼지나무를 보았다. 줄기에 가시가 있다. 가시가 없는 것은 노박덩굴이다.

 

 

         <사진 3>  푼지나무의 줄기에 돋은 가시

 

 

         <사진 4>  각시붓꽃이다. 주변의 산에 많이 자생한다.

 

 

         <사진 5>  주는 느낌이 산뜻하다. 혹느릅나무다.

 

 

         <사진 6>  혹느릅나무의 줄기에 발달한 코르크.

 

 

         <사진 7>  그늘사초로 이름을 붙였다.

 

 

         <사진 8>  감태나무의 어린 싹이다. 자라면서 잎의 모양이 많이 변한다.

 

 

         <사진 9>  냉이는 냉이인데 무슨 냉이인지는 확인해봐야 겠다.

 

 

         <사진 10>  백선이다. 온 산에 퍼져있다.

 

 

          <사진 11>  깃꼴겹잎으로 꽃은 총상꽃차례로 핀다.

 

 

          <사진 12>  으름덩굴이 꽃을 피웠다.

 

 

          <사진 13>  잎의 앞뒷면에 털이 없고 매끈하며 광이 나는 참느릅나무다.

 

 

          <사진 14> 산딸기나무다. 올해도 흰꽃을 피우겠지?

 

 

          <사진 15> 청가시덩굴이다. 줄기가 녹색이다.

 

 

          <사진 16> 청미래덩굴이다. 나중에 열매는 빨갛게 익는다.

 

 

          <사진 17> 애기풀이 꽃을 피웠다. 산뜻하다.

 

 

          <사진 18> 큰구슬붕이다. 꽃이 한창이다.

 

 

          <사진 19> 큰구슬붕이의 잎의 생김새.

 

 

          <사진 20> 큰구슬붕이의 꽃

 

 

          <사진 21> 노박덩굴이다. 가시가 없다.

 

 

          <사진 22> 산사나무도 자생이다.

 

 

 

          <사진 23>  갈참나무의 꽃이 아름답다.

 

 

          <사진 24> 쥐똥나무다. 잎이 마주나고 꽃은 흰색이다.

 

 

          <사진 25> 잎은 상수리나무를 닮았다.

 

 

          <사진 26> 굴참나무의 어릴적 모습

 

 

          <사진 27> 제비꽃이다.

 

 

          <사진 28> 가시가 있어 꾸지뽕나무이다.

 

 

          <사진 29> 잎의 모양이 마름모를 많이 닮았다. 꾸지뽕나무다.

 

 

          <사진 30> 짝짜래나무가 대여섯 그루 자생하고 있다.

 

 

          <사진 31> 청미래덩굴의 꽃 모양

 

 

          <사진 32> 올해도 이스라지나무가 잘 자랐다. 열매를 많이 달고 있다.

 

 

          <사진 33> 수분을 마치고 열매를 달고 있는 이스라지.

 

 

          <사진 34> 꼭두서니의 잎은 줄기에 돌려난다.

 

 

          <사진 35> 가침박달의 꽃이 한창이다.

 

 

          <사진 36> 온 산을 살폈는데 멱쇠채는 한 포기 밖에 없다.

 

 

          <사진 37> 개암나무의 모습이다.

 

 

          <사진 38> 조팝나무다.

 

 

          <사진 39> 줄딸기가 꽃을 피우고 있다.

 

 

          <사진 40> 떼죽나무도 어린 열매를 달고 있따.

 

 

          <사진 41> 떼죽나무의 어린 열매.

 

 

          <사진 42> 덜꿩나무의 꽃이다. 모두 유성화가 핀다.

 

 

          <사진 43> 신나무. 가을의 단풍은 매우 아름답다.

 

 

          <사진 44> 야광나무다.

 

 

          <사진 45> 난티잎개암나무를 많이 닮았다.

 

 

          <사진 46> 개머루가 잘 자라고 있다.

 

 

          <사진 47> 좀씀바귀다. 잎 모양이 다른 씀바귀와는 아주 다르다. 그러나 꽃은 비슷하다.

 

 

          <사진 48> 가시칠엽수가 꽃을 피웠다. 열매에 가시가 있다. 말하는 마로니애다.

 

 

          <사진 49> 소나무가 암수꽃을 피우면서 잘 자라고 있다.

 

 

          <사진 50> 모란이 꽃을 피웠다. 아직도 목단이라 부르는 사람이 많다.

 

 

          <사진 51> 작약이다. 앞으로 꽃을 피우겠지?

 

 

 

 

 

      

※  감사합니다. 주위에도 자료가 많다는 것을 알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