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수목원을 둘러싸고 있는 산>
1. 날 짜 : 2013년 4월 25일
천수봉을 중심으로 살고 있는 식물들을 살펴보았다. 자주 다니는 산이지만 봄철에는 식물이 생동하는 계절이라 살피기도 좋고 또 눈에 잘 띄기 때문에 다른 계절에 살피는 것 보다는 좋았다. 오늘은 대구정부종합청사 앞에서 천수봉을 거쳐 대구대진초등학교 앞 까지 수목원을 둘러싸고 있는 산을 밟았다. 여름이나 가을에 다니는 것보다는 새로운 것을 찾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다.
살펴본 내용들을 소개하면 다음과 같다.
<사진 1> 야광나무를 만났다. 잎이 모두 결각이 없는 특징을 갖고 있다.
<사진 2> 푼지나무를 보았다. 줄기에 가시가 있다. 가시가 없는 것은 노박덩굴이다.
<사진 3> 푼지나무의 줄기에 돋은 가시
<사진 4> 각시붓꽃이다. 주변의 산에 많이 자생한다.
<사진 5> 주는 느낌이 산뜻하다. 혹느릅나무다.
<사진 6> 혹느릅나무의 줄기에 발달한 코르크.
<사진 7> 그늘사초로 이름을 붙였다.
<사진 8> 감태나무의 어린 싹이다. 자라면서 잎의 모양이 많이 변한다.
<사진 9> 냉이는 냉이인데 무슨 냉이인지는 확인해봐야 겠다.
<사진 10> 백선이다. 온 산에 퍼져있다.
<사진 11> 깃꼴겹잎으로 꽃은 총상꽃차례로 핀다.
<사진 12> 으름덩굴이 꽃을 피웠다.
<사진 13> 잎의 앞뒷면에 털이 없고 매끈하며 광이 나는 참느릅나무다.
<사진 14> 산딸기나무다. 올해도 흰꽃을 피우겠지?
<사진 15> 청가시덩굴이다. 줄기가 녹색이다.
<사진 16> 청미래덩굴이다. 나중에 열매는 빨갛게 익는다.
<사진 17> 애기풀이 꽃을 피웠다. 산뜻하다.
<사진 18> 큰구슬붕이다. 꽃이 한창이다.
<사진 19> 큰구슬붕이의 잎의 생김새.
<사진 20> 큰구슬붕이의 꽃
<사진 21> 노박덩굴이다. 가시가 없다.
<사진 22> 산사나무도 자생이다.
<사진 23> 갈참나무의 꽃이 아름답다.
<사진 24> 쥐똥나무다. 잎이 마주나고 꽃은 흰색이다.
<사진 25> 잎은 상수리나무를 닮았다.
<사진 26> 굴참나무의 어릴적 모습
<사진 27> 제비꽃이다.
<사진 28> 가시가 있어 꾸지뽕나무이다.
<사진 29> 잎의 모양이 마름모를 많이 닮았다. 꾸지뽕나무다.
<사진 30> 짝짜래나무가 대여섯 그루 자생하고 있다.
<사진 31> 청미래덩굴의 꽃 모양
<사진 32> 올해도 이스라지나무가 잘 자랐다. 열매를 많이 달고 있다.
<사진 33> 수분을 마치고 열매를 달고 있는 이스라지.
<사진 34> 꼭두서니의 잎은 줄기에 돌려난다.
<사진 35> 가침박달의 꽃이 한창이다.
<사진 36> 온 산을 살폈는데 멱쇠채는 한 포기 밖에 없다.
<사진 37> 개암나무의 모습이다.
<사진 38> 조팝나무다.
<사진 39> 줄딸기가 꽃을 피우고 있다.
<사진 40> 떼죽나무도 어린 열매를 달고 있따.
<사진 41> 떼죽나무의 어린 열매.
<사진 42> 덜꿩나무의 꽃이다. 모두 유성화가 핀다.
<사진 43> 신나무. 가을의 단풍은 매우 아름답다.
<사진 44> 야광나무다.
<사진 45> 난티잎개암나무를 많이 닮았다.
<사진 46> 개머루가 잘 자라고 있다.
<사진 47> 좀씀바귀다. 잎 모양이 다른 씀바귀와는 아주 다르다. 그러나 꽃은 비슷하다.
<사진 48> 가시칠엽수가 꽃을 피웠다. 열매에 가시가 있다. 말하는 마로니애다.
<사진 49> 소나무가 암수꽃을 피우면서 잘 자라고 있다.
<사진 50> 모란이 꽃을 피웠다. 아직도 목단이라 부르는 사람이 많다.
<사진 51> 작약이다. 앞으로 꽃을 피우겠지?
※ 감사합니다. 주위에도 자료가 많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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