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 이야기

39. 박달나무와 물박달나무 및 개박달나무

죽림, 대숲, 사라미 2013. 5. 1. 18:28

 

        박달나무,  물박달나무, 개박달나무는 모두 자작나무과에 속하는 나무들로 서로 가까운 사이입니다.        그러나 서로 살고 있는 곳의 환경에 따라 꽃이 피고 열매를 맺는 방법도 약간씩 차이가 납니다.

 

       1. 박달나무의 수꽃은 늘어지고 암꽃은 새싹처럼 돋아나는 싹처럼 생겼습니다. 주로 바람에 의해 꽃가루받이가 이루어 집니다.

 

               (박달나무의 수꽃과 암꽃 모양)

 

 

       2. 물박달나무의 꽃 역시 박달나무의 꽃과 비슷합니다.

               (물박달나무의 수꽃과 암꽃 모양)

 

 

 

               (물박달나무의 암꽃 모양)

 

 

               (물박달나무의 암꽃 모양)

 

 

 

               (물박달나무의 수꽃과 암꽃 모양)

 

 

       3.  개박달나무의 수꽃과 암꽃이 생기는 모습

 

 

 

 

 

 

 

    ※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