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을 찾아서

15. 내 가까운 곳에도 배움은 항상 있다.

죽림, 대숲, 사라미 2013. 5. 6. 06:28

 

 

      2013년  5월  4일

 

           대곡역에서 본리동, 대구수목원을 돌아오는 것이 내 생활의 일부가 되어 가는 것 같다. 특히나 요즘 같은 봄날에는 평소 보이지

         않던 많은 식물들이 보여서 더욱 흥미를 느끼곤 한다.

         오늘은 어떤 식물들이 어떻게 보였는지 살펴보기로 하자.

 

         <사진 1>  은방울꽃이다. 산에서 자라는 것 보다 더 크게 자랐다. 사람의 정성이 함께하였으니 잘 자라는 것 같다.

 

 

         <사진 2>  새우난도 꽃을 피웠다가 꽃망울들을 거두어 들이고 있다.

 

 

         <사진 3>  울릉도에 자생하는 섬노루귀다. 육지의 것보다 크기가 엄청 크다.

 

 

         <사진 4>  맥문동이다. 죽은줄 알았는데 원래 색이 검은색인 검은맥문동이다.

 

 

         <사진 5>  무늬비비추의 모습이 아름답다.

 

 

         <사진 6>  한라구절초가 한창 자라고 있다. 꽃이 피어도 키는 난장이다.

 

 

         <사진 7>  큰꽃으아리가 꽃을 피웠다. 자생하는 것도 꽃을 잘 피운다.

 

 

         <사진 8>  분홍색 모란이다.

 

 

         <사진 9>  흰색 꽃이 피는 모란

 

 

         <사진 10>  길 옆에서 자라고 있는 고들빼기

 

 

         <사진 11>   큰방가지똥 같다. 이름이 좀.

 

 

         <사진 12>   큰천남성의 모습

 

 

         <사진 13>   벌깨덩굴도 꽃을 피웠다.

 

 

         <사진 14>   윤판나물도 꽃을 피우고 손님을 기다리고 있다.

 

 

         <사진 15>   산비장이다.

 

 

         <사진 16>   뻐꾹채도 꽃을 피웠다.

 

 

         <사진 17>   광대수염이 이렇던가?

 

 

         <사진 18>   눈개승마.

 

 

         <사진 19>   깽깽이풀 모습

 

 

         <사진 20>  피나물이라 하기도 하고 노랑매미꽃이라 부르기도 하는 풀.

 

 

         <사진 21>  홀아비꽃대.

 

 

         <사진 22>  풀솜대

 

 

         <사진 23>  조개나물도 꽃을 피우니 보기는 그만!

 

 

         <사진 24>  도깨비부채다. 잘 자라면 크기가 엄청크다.

 

 

         <사진 25>  갈퀴나물 종류 같다.

 

 

 

 

     ※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