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은 날은 2013년 8월 1일.
태백산 정암사에 있는 자장율사의 주장자나무를 찾았다. 나무의 종류는 주목나무다.
자장율사가 당나라로 떠나면서 평소 사용하던 지팡이를 꽂아두었는데 그 지팡이가 뿌리를 내리고 싹을 틔워 지금의 주목이 되었다는
이야기가 전해온다.
지금은 나무를 보호하기 위해 쇠줄로 고정시켜서 나무가 조금은 부자연스러워지긴 했어도 나무는 잘 자라고 있다.
<사진 1> 정암사 전경과 수마노탑이 잘 보인다.
<사진 2> 지팡이나무의 모습(2013년 8월 1일).
<사진 3> 지팡이나무의 전체 모습.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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