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8월 2일 정선 사람들의 생활상을 살필 수 있는 아라리촌을 찾았다.
정선지방의 주거생활상을 살필 수 있게 조성하였고 수목으로 공간을 꾸며서 거닐면서 살필 수 있었다.
굴피집, 너와집, 돌집, 귀틀집, 기와집 등 말로만 듣던 자료들을 실제로 살필 수 있어 지역사회의 역사를 배우는데 많은 도움이 되고
있었다.
본 자료들을 순서없이 소개한다.
<사진 1> 아라리촌 안내도
<사진 2> 해당화가 탐스럽게 익어가고 있다.
<사진 3> 머루가 많이 열렸다. 요즘은 포도와 머루를 교잡한 품종이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사진 4> 개다래가 열렸다. 익으면 먹을 수 있다.
<사진 5> 닭백숙에 넣는 황기를 재배하고 있다.
<사진 6> 주엽나무 같아서.
<사진 7> 흰독말풀이 꽃을 피웠다.
<사진 8> 참취가 꽃을 피웠다.
<사진 9> 천궁이 깨끗하게 자랐다.
<사진 10> 가래나무도 열매를 달고 있다.
<사진 11> 가막살나무가 달고 있는 열매가 언제 익을런지?
<사진 12> 야광나무도 열매를 많이 달고 있다.
<사진 13> 서양측백나무다. 열매가 특이하다.
<사진 14> 다래가 익어가고 있다.
<사진 15> 굴피집이다. 굴피집은 참나무(상수리나무)의 껍질로 지붕을 덮은 집으로서 보온이 잘 되고 습기를 효과적으로 차단하기
때문에 겨울에는 매우 춥고 여름에 비가 많이 오는 기후에 안성맞춤이다(설명문에서 옮김)
<사진 16> 돌배나무가 돌배를 많이 달았다.
<사진 17> 돌집이다. 돌집은 정선지방의 독특한 가옥 형태다. 두깨 2cm 정도의 돌을 돌기와로 지붕을 덮어 올린 집이다.
<사진 18> 너와집이다. 200년 이상된 소나무토막을 쪼갠 널판으로 지붕을 이은 정선지방의 전통민가다.
<사진 19> 개오둥나무가 열매를 많이 달고 있다.
<사진 20> 목재가 풍부한 산간지방의 주민들이 짓고 살던 원시주거형태다. 껍질을 벗긴 통나무를 우물정자로 쌓아올리고 틈새를
진흙으로 메워서 바람이 들어오지 않게 한 집이다.
<사진 21> 저릅집이다. 정선지방의 전통 민가 중의 하나로 삼의 껍질을 벗기고 난 줄기를 짚 대신 이어서 지붕을 이은 집을 말한다.
<사진 22> 마타리가 활짝 피었다.
<사진 23> 화암동굴 안의 한 장면이다.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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