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를 찾아

118. 아라리촌 이야기

죽림, 대숲, 사라미 2013. 8. 5. 19:29

 

 

 

       2013년 8월 2일 정선 사람들의 생활상을 살필 수 있는 아라리촌을 찾았다.

 

      정선지방의 주거생활상을 살필 수 있게 조성하였고 수목으로 공간을 꾸며서 거닐면서 살필 수 있었다.

     굴피집, 너와집, 돌집, 귀틀집, 기와집 등 말로만 듣던 자료들을 실제로 살필 수 있어 지역사회의 역사를 배우는데 많은 도움이 되고

     있었다.

     본 자료들을 순서없이 소개한다.

 

     <사진 1>  아라리촌 안내도

 

 

     <사진 2>  해당화가 탐스럽게 익어가고 있다.

 

 

     <사진 3>  머루가 많이 열렸다. 요즘은 포도와 머루를 교잡한 품종이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사진 4>  개다래가 열렸다. 익으면 먹을 수 있다.

 

 

     <사진 5>  닭백숙에 넣는 황기를 재배하고 있다.

 

 

     <사진 6>  주엽나무 같아서.

 

 

     <사진 7>  흰독말풀이 꽃을 피웠다.

 

 

     <사진 8>  참취가 꽃을 피웠다.

 

 

     <사진 9>  천궁이 깨끗하게 자랐다.

 

 

     <사진 10>  가래나무도 열매를 달고 있다.

 

 

     <사진 11>  가막살나무가 달고 있는 열매가 언제 익을런지?

 

 

     <사진 12>  야광나무도 열매를 많이 달고 있다.

 

 

     <사진 13>  서양측백나무다. 열매가 특이하다.

 

 

     <사진 14>  다래가 익어가고 있다.

 

 

     <사진 15>  굴피집이다. 굴피집은 참나무(상수리나무)의 껍질로 지붕을 덮은 집으로서 보온이 잘 되고 습기를 효과적으로 차단하기

                  때문에 겨울에는 매우 춥고 여름에 비가 많이 오는 기후에 안성맞춤이다(설명문에서 옮김)

 

 

     <사진 16>  돌배나무가 돌배를 많이 달았다.

 

 

     <사진 17>  돌집이다. 돌집은 정선지방의 독특한 가옥 형태다. 두깨 2cm 정도의 돌을 돌기와로 지붕을 덮어 올린 집이다.

 

 

     <사진 18>  너와집이다. 200년 이상된 소나무토막을 쪼갠 널판으로 지붕을 이은 정선지방의 전통민가다.

 

 

     <사진 19>  개오둥나무가 열매를 많이 달고 있다.

 

 

     <사진 20>  목재가 풍부한 산간지방의 주민들이 짓고 살던 원시주거형태다. 껍질을 벗긴 통나무를 우물정자로 쌓아올리고 틈새를

                  진흙으로 메워서 바람이 들어오지 않게 한 집이다.

 

 

     <사진 21>  저릅집이다. 정선지방의 전통 민가 중의 하나로 삼의 껍질을 벗기고 난 줄기를 짚 대신 이어서 지붕을 이은 집을 말한다.

 

 

     <사진 22>  마타리가 활짝 피었다.

 

 

     <사진 23>  화암동굴 안의 한 장면이다.

 

 

 

 

      ※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