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앵초도 집단으로 자생한다.
큰앵초는 앵초과에 속하는 여러해살이풀이다.
해마다 5월 20일을 전후하여 있던 그 자리에서 아름다운 꽃을 피워준다. 이 풀이 잘 자라는 환경은 비교적 기후가 서늘한 높은 산의
습기가 있는 그늘에서 잘 자란다. 소백산이나 보현산, 팔공산, 태백산, 덕유산 등의 높은 산에서 잘 자라는 풀이며 또한 우리의 꽃이다.
밤낮의 기온 차가 많은 곳일수록 꽃의 색이 더 아름답게 나타나는 경향이 보인다.
큰앵초는 잎줄기, 꽃줄기 모두 뿌리에서 바로 올라와 자란다. 다른 풀처럼 줄기에서 가지를 치는 일이 없이 뿌리에서 올라온 잎줄기에
잎이 달리고 꽃줄기 끝에 몇 송이의 꽃이 달려서 꽃이 핀다.
이 꽃들은 모두 우리들의 귀한 자산이 된다. 풀 한 포기라도 우리 것은 잘 보전하여 물려주는 마음 자세가 요구된다.
세계 여러 나라에서는 식물자원의 소유에 대한 노력을 많이 하고 있아. 그러므로 우리도 우리 것은 기필코 지킬줄 알아야 한다.
자연은 곧 자산임을 명심하고.
<사진 1> 큰앵초꽃 감상 - 신록이 우거진 속에서 아름다움을 발산하는 큰앵초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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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2> 큰앵초꽃 감상
<사진 3> 큰앵초꽃 감상
<사진 4> 큰앵초꽃 감상
<사진 5> 큰앵초꽃 감상
<사진 6> 큰앵초꽃 감상
<사진 7> 큰앵초꽃 감상
<사진 8> 큰앵초꽃 감상
<사진 9> 큰앵초꽃 감상
<사진 10> 큰앵초꽃 감상
<사진 11> 큰앵초꽃 감상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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