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화 이야기

6. 큰앵초도 집단으로 자생하는 풀이다.

죽림, 대숲, 사라미 2015. 5. 25. 15:50

 

 

       큰앵초도 집단으로 자생한다.

 

       큰앵초는 앵초과에 속하는 여러해살이풀이다.

     해마다 5월 20일을 전후하여 있던 그 자리에서 아름다운 꽃을 피워준다. 이 풀이 잘 자라는 환경은 비교적 기후가 서늘한 높은 산의

     습기가 있는 그늘에서 잘 자란다. 소백산이나 보현산, 팔공산, 태백산, 덕유산 등의 높은 산에서 잘 자라는 풀이며 또한 우리의 꽃이다.

     밤낮의 기온 차가 많은 곳일수록 꽃의 색이 더 아름답게 나타나는 경향이 보인다.

     큰앵초는 잎줄기, 꽃줄기 모두 뿌리에서 바로 올라와 자란다. 다른 풀처럼 줄기에서 가지를 치는 일이 없이 뿌리에서 올라온 잎줄기에

     잎이 달리고 꽃줄기 끝에 몇 송이의 꽃이 달려서 꽃이 핀다.

     이 꽃들은 모두 우리들의 귀한 자산이 된다. 풀 한 포기라도 우리 것은 잘 보전하여 물려주는 마음 자세가 요구된다.

     세계 여러 나라에서는 식물자원의 소유에 대한 노력을 많이 하고 있아. 그러므로 우리도 우리 것은 기필코 지킬줄 알아야 한다.

     자연은 곧 자산임을 명심하고.

 

    <사진 1>  큰앵초꽃 감상 - 신록이 우거진 속에서 아름다움을 발산하는 큰앵초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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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2>  큰앵초꽃 감상

 

 

    <사진 3>  큰앵초꽃 감상

 

 

    <사진 4>  큰앵초꽃 감상

 

 

    <사진 5>  큰앵초꽃 감상

 

 

    <사진 6>  큰앵초꽃 감상

 

 

    <사진 7>  큰앵초꽃 감상

 

 

    <사진 8>  큰앵초꽃 감상

 

 

    <사진 9>  큰앵초꽃 감상

 

 

    <사진 10>  큰앵초꽃 감상

 

 

    <사진 11>  큰앵초꽃 감상

 

 

 

 

 

 

 

     ※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