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화 이야기

14. 산에서 자생하는 노루귀의 모습.

죽림, 대숲, 사라미 2016. 4. 3. 13:47

 

           산에서 자생하는 노루귀의 모습.

 

    1. 날 짜 : 2016년 4월 2일

    2. 이야기

        일반 산에서 자라고 있는 노루귀는 수목원에서 자라는 것 보다는 약 20일 정도 늦게 꽃을 피운다. 노루귀 뿐아니라 복수초도 그렇다.

        꼭 그렇다고는 할 수는 없지만 대체적으로 그렇다는 이야기다.

        오늘 본 노루귀는 예년에는 보이지 않았던 곳에서 본 것들이다. 이 길은 사람들이 많이 다니는 길이지만 작은 이 꽃에 관심을 갖는

        사람은 별로 없었다.

        사람들이야 어떻게 생각을 하던 나는 카메라를 들이대고 셔트를 누른다. 물론 사람들 중에는 궁금하여 물어오는 사람도 있긴 하지만

        대부분은 무관심이다. 오히려 과욕을 부리는 사람들 보다는 이 편이 훨씬 나은 편이다. 그래도 생물체는 그 자리에서 살아남을수는

        있으니까. 노루귀는 꽃이 시들어갈 무렵 꽃대 부근에서 하얀 털을 뒤집어쓴 잎이 돋아난다. 그 모습이 흡사 노루귀를 닮았다하여

        이름이 노루귀다.

 

     <자료 1>  노루귀가 피운 꽃 감상.

 

 

 

     <자료 2>  노루귀가 피운 꽃 감상.

 

 

 

     <자료 3>  노루귀가 피운 꽃 감상.

 

 

 

     <자료 4>  노루귀가 피운 꽃 감상.

 

 

 

     <자료 5>  노루귀가 피운 꽃 감상.

 

 

 

     <자료 6>  노루귀가 피운 꽃 감상.

 

 

 

     <자료 7>  노루귀가 피운 꽃 감상.

 

 

 

     <자료 8>  노루귀가 피운 꽃 감상.

 

 

 

     <자료 9>  노루귀가 피운 꽃 감상.

 

 

 

 

 

   ※  감사합니다. 3월 21일에는 높은 산에서 자라는 청노루귀를 소개하였는데 오늘은 우리 지방의 산에서 자라는 노루귀를 소개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