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화 이야기

46. 돌단풍은 잎과 꽃 모두 아름답습니다.

죽림, 대숲, 사라미 2017. 4. 22. 19:18

 

 

           돌단풍은 잎과 꽃 모두 아름답습니다.


    1. 꽃이 피는 시기 : 봄철 3월 - 4월

 

    2. 이야기

          범의귀과에 속하는 여러해살이풀입니다.

        개울가의 바위틈 같은 곳에서도 자라고 또 수분이 알맞는 화단에서도 잘 자랍니다.

        이른 봄에 싹을 틔우고 길고 굵은 꽃대를 올려 취산꽃차례의 흰색 꽃을 피웁니다.

        잎의 모양이 단풍나무의 잎을 닮았고 돌 틈새에서 잘 자라므로 돌단풍이란 이름을 얻었습니다.

        그렇게 화려하지 않으면서 새봄의 향기를 풍기는 꽃으로 야생화로소의 가치가 충분하다고 생각되어 올렸습니다..

 

    3. 돌단풍의 잎과 꽃 감상.

 

 

 

 

 

 

 

 

 

 

 

 

 

 

 

 

 

 

 

 

     ※  사진은 대구수목원에서 자라는 것을 옮겨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