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화 이야기

43. 애기자운 이야기

죽림, 대숲, 사라미 2017. 4. 14. 16:29

 

              애기자운 이야기

 

    1. 본 날짜 : 2017년 4월 7일

    2. 장 소 : 동네 뒷산

    3. 이야기

          애기자운 모습입니다.

        자운영을 닮아서 붙은 이름입니다. 우리 나라에서 유일하게 대구지방에서만 자생한다는 풀입니다.

        주로 양지바른 묘지 부근에서 특히 많이 보이는 풀입니다. 4월 5일 식묵일을 전후하여 보이기 시작하며 위로 자란다기 보다는 옆으로

        퍼지면서 잘 자라는 풀입니다. 일설에는 여름철 삼계탕을 끓일 때에 함께 넣으면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요즘 이것을 넣는 경우

        거의 없습니다.

        묘지의 잔디에 납작 엎드려서 자라므로 이른 봄의 바람과 추위를 막을수 있고 또 보라색의 꽃을 피워 매우 아름답게 보입니다.

 

      <사진 1>   애기자운의 잎도 아름답고 꽃도 아름답습니다.

 

 

 

      <사진 2>   애기자운의 잎에는 부드러운 털이 많습니다.

 

 

 

      <사진 3>   애기자운의 모습입니다.

 

 

 

 

      <사진 4>   애기자운의 모습입니다.

 

 

 

 

      <사진 5>   애기자운의 잎이 매우 부드럽게 보입니다.

 

 

 

 

      <사진 6>   애기자운의 전체 모습.

 

 

 

 

      <사진 7>   애기자운의 전체 모습.

 

 

 

 

 

 

 

 

 

     ※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