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발도리의 꽃도 훌륭한 야생화.
범의귀과에 속하는 겨울에 잎이 떨어지는 키작은 나무로 5월 20일을 전후하여 흰색의 꽃을 활짝 피웠습니다.
무슨 꽃이든지 한 두 송이 보다는 여러 송이가 피어 어느 공간을 가득 채우면 아름답게 보입니다.
이 꽃은 지난 5월 21일 달성군 비슬산 골짜기에서 본 것입니다.
말발도리나무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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