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화 이야기

49. 정향나무의 꽃 감상.

죽림, 대숲, 사라미 2017. 5. 24. 22:29

 

           정향나무의 꽃 감상.

 

         꽃의 향기가 사진 속에서 풍겨나오는 것 같습니다.

       한 골짜기를 가득 메운 정향나무의 꽃과 향기는 모든 사람들을 매료시키기에 충분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지난 5월 21일 비슬산을 탐방하면서 본 꽃들입니다. 정향나무는 물푸레나무과에 속하는 겨울에 잎이 떨어지는 키작은나무 입니다.  

       이제는 우리도 이런 식물유전자원에 관심을 갖고 우리 것을 보호하고 보전해 줄 수 있는 마음과 정책적인 시책이 절실히 요구되는

       시기입니다.

       꽃은 연한 자홍색으로 피어서 시간이 지나면 흰색으로 변합니다.

       그리고 한 가지 제안하고 싶은 말은 우리 나라에 자생하는 나무와 풀의 이름도 다시 정리하여 바르게 알도록 하는 일이 중요하다고

       싱각합니다.

       아울러 꽃개회나무와 정향나무도 이 범주에 들어가야 합니다. 

       다음은 정향나무들이 피운 꽃들입니다. 생각 같아서는 꽃의 향도 함께 가져오고 싶었는데 그 방법을 찾지 못하였습니다.

      

 

 

 

 

 

 

 

 

 

 

 

 

 

 

 

 

 

 

 

 

 

 

 

 

 

 

 

 

 

 

 

    ※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