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를 찾아

279. 초곡리 칠인정(七印亭)을 다시 찾다.

죽림, 대숲, 사라미 2018. 8. 23. 10:38



           초곡리 칠인정(七印亭)을 다시 찾다.


        관련 : 본 blog/나무를 찾아서/174. 신광 초곡사일(士逸)마을숲을 찾아서(2014. 12. 14.)

        2014년에 찾았을 때는 겨울이라 전체적인 모습을 살피기 힘들었다.

       그래서 잎이 있을 때의 칠인정 모습을 살피기 위하여 다시 이 곳을 찾았다.

       자세한 이야기는 생략하기로 하고 오늘의 칠인정 모습만 소개하기로 한다.


       <사진 1>  칠인정 앞 모습이다. 앞에 잘 자란 회화나무가 세 그루 있는데 가장 오른쪽 나무는 아직 어리다. 그런데 도로가 왜 이렇게

                  칠인정 건물과 연당지를 갈라놓았는지 한심한 생각만 든다. 원래의 모습대로 복원이 가능할 것 같은데?.



       <사진 2>  담장 안에 있는 나무는 보호수로 지정된 느티나무 두 그루다.



       <사진 3>  칠인정 모습.



       <사진 4>  칠인정에 대하여.



       <사진 5>  담장 안 보호수인 느티나무 두 그루.



       <사진 6>  보호수는 영일군 당시에 지정되었다.



       <사진 7>  연못인데 안 쪽의 섬을 방형(方形)으로 하고, 또 흰색의 꽃이 피는 연을 심은 까닭이 궁금하다.



       <사진 8>  화장실을 후원에 두었는데 이 점도 특이하게 보인다.



       <사진 9>  칠인정의 담장도 아름답다.



       <사진 10>  칠인정 옆 모습.



       <사진 11>  칠인정과 보호수 느티나무.



       <사진 12>  정원 가운데는 연못이 있고 그 둘레에 300년 정도 되는 배롱나무들이 자라고 있다.



       <사진 13>  잘 자란 배롱나무.



       <사진 14>  잘 자란 배롱나무.



             


      ※  감사합니다. 본 내용을 간단히 소개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