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곡리 칠인정(七印亭)을 다시 찾다.
관련 : 본 blog/나무를 찾아서/174. 신광 초곡사일(士逸)마을숲을 찾아서(2014. 12. 14.)
2014년에 찾았을 때는 겨울이라 전체적인 모습을 살피기 힘들었다.
그래서 잎이 있을 때의 칠인정 모습을 살피기 위하여 다시 이 곳을 찾았다.
자세한 이야기는 생략하기로 하고 오늘의 칠인정 모습만 소개하기로 한다.
<사진 1> 칠인정 앞 모습이다. 앞에 잘 자란 회화나무가 세 그루 있는데 가장 오른쪽 나무는 아직 어리다. 그런데 도로가 왜 이렇게
칠인정 건물과 연당지를 갈라놓았는지 한심한 생각만 든다. 원래의 모습대로 복원이 가능할 것 같은데?.
<사진 2> 담장 안에 있는 나무는 보호수로 지정된 느티나무 두 그루다.
<사진 3> 칠인정 모습.
<사진 4> 칠인정에 대하여.
<사진 5> 담장 안 보호수인 느티나무 두 그루.
<사진 6> 보호수는 영일군 당시에 지정되었다.
<사진 7> 연못인데 안 쪽의 섬을 방형(方形)으로 하고, 또 흰색의 꽃이 피는 연을 심은 까닭이 궁금하다.
<사진 8> 화장실을 후원에 두었는데 이 점도 특이하게 보인다.
<사진 9> 칠인정의 담장도 아름답다.
<사진 10> 칠인정 옆 모습.
<사진 11> 칠인정과 보호수 느티나무.
<사진 12> 정원 가운데는 연못이 있고 그 둘레에 300년 정도 되는 배롱나무들이 자라고 있다.
<사진 13> 잘 자란 배롱나무.
<사진 14> 잘 자란 배롱나무.
※ 감사합니다. 본 내용을 간단히 소개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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