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해공원이 다시 보인다.
1. 날 짜 : 2019년 4월 9일
2. 동 행 : 현각님과.
3. 이야기
대구광역시 달성군 기세리에 있는 송해공원을 제3주차장에서 걸어보면 1,2주차장에서 걷는것 보다 색다른 느낌이 든다. 사람의 감정이란
묘해서 그런가? 늘 다니던 길도 처음과 끝을 바꾸어 걸어보면 색다른 감정을 갖게될 때가 많다. 또 등산을 하면서도 그 길을 거꾸로 걸어보
면 다른 등산로를 걷는것 같이 느낄 때가 많다.
오늘은 지금 까지와는 다르게 송해공원의 제3주차장에서 시작하여 원점회귀하는 탐방을 하였다. 이렇게 걸어보니 걸어서 송해공원을 이용
할 경우 더 편리함도 있다는 점을 알게 되었다.
이 자료는 현각님이 제공하여준 자료를 재구성하여 알기쉽게 그 내용을 소개하였다..
<사진 1> 송해공원 제3주차장의 모습이다. 역시 공원에 대한 내용을 안내하고 있다.
<사진 2> 인공폭포에서 흘러내리는 물의 모습 또한 경이롭다.
<사진 3> 송해선생의 흉상도 볼 수 잇다.
<사진 4> 송해공원의 구름다리 모습이다. 이 곳에서 보는 송해공원과 부근의 경치는 말 그대로 일품이다..
<사진 5> 분수가 힘차게 물을 뿜는다. 이럴 때는 아름다운 무지개가 보는 사람들을 황홀하게 만들어준다.
<사진 6> 구름다리를 지나서 자리한 송해정이다. 시원함을 즐기면서 땀을 식힐수도 있는 곳.
<사진 7> 송해정에서 보는 옥연지 모습.
<사진 8> 말 그대로 출렁다리도 있다.
<사진 9> 이를 두고 신록이 아름답다고 하는가?
<사진 10> 초가지붕을 덮은 쉼터가 꽃무릇쉼터.
<사진 11> 오래 전에 금을 캤던 금광이다. 지금은 금광을 견학용으로 또 체험용으로 이용하고 있다.
<사진 12> 말 그대로 백세쉼터의 모습이다. 이 곳에서 백세정으로 가는 길이 이어진다.
<사진 13> 가까이는 백세정 가는 다리가 있고 멀리 산기슭에는 자연부락인 기세리 마을이 보여 한 폭의 그림같이 평화롭게 보인다.
<사진 14> 바람을 이용하는 풍차도 있고 돛단배도 보인다.
<사진 15> 백세교 삼거리에 백세정이 자리하고 있다.
<사진 16> 대구의 뿌리 달성이 꽃을 피우고 있다. 물레방아가 힘차게 돌아간다.
<사진 17> 포토존이다. 배경이 일품이다.
<사진 18> 말 그대로 꽃 속에 묻혀서 아름다운 송해공원이다.
<사진 19> 송해공원 입구다. 평소에는 이 곳에서 부터 살피지만 오늘은 거꾸로 살펴서 입구 까지 왔다.
<사진 20> 왜 송해공원인가?
<사진 21> 옥연지 송해공원 종합안내도.
<사진 22> 송해공원이 꽃 속에 붇혔다.
<사진 23> 입구에서 바라본 옥연지와 둘레길 모습.
<사진 24> 이 곳도 사진 찍기 좋은 곳이니 반드시 한 컷 정도는..
<사진 25> 이 곳은 도로 따라 조성된 걷기길이다. 데크길로 편안하게 쥬변을 살피며 걸을수 있게 하였다.
※ 감사합니다. 현각님의 작품으로 재미를 느낄수 있게 내용을 재구성하여 소개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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