견문은 넓게

121. 단양 만천하 스카이워크를 중심으로.

죽림, 대숲, 사라미 2019. 7. 8. 09:11



           단양 만천하 스카이워크를 중심으로.


   1. 날 짜 : 2019년 7월 3일

   2. 동 행 : 대경예임회 회원(제467회 모임일)

   3. 이야기

         오늘은 대경예임회 제467회 정기만남일이다.

       아침 9시경 중앙고속도로를 달려 충청북도 단양군 적성면 애곡리 94에 있는 만천하 스카이워크와 수양개역사문화길(단양강 잔도), 단양고

       수동굴(丹陽古藪洞窟), 석문(石門), 도담삼봉(島潭三峯)을 돌아보았다. 오랜만의 문화유적 탐방이고 살핌이었다. 말로만 듣던 내용이나 전

       언젠가 보았던 내용도 다시 살펴보면 그 속에서 또 다른 내용을 발견할 수 있는 것이 다반사다.. 지금 까지 소문으로만 듣던 만학천봉 전망

       대에서 발아래 유유히 흐르는 남한강의 흐름도 실제로 체험하고 고수동굴 가는 길에 있는 잘 자란 대추나무도 다시 살폈다.

       특히 인상 깊었던 내용은 수양개역사문화길로 남한강의 암벽을 따라 설치된 잔도는 남한강의 아름다운 절경을 살핌과 동시에 석회암 절벽

       에서 자라는 나무들을 살필수 있어서 오랫 동안 기역에 남을만 하였다.


          <단양 만천하 스카이워크를 오르다>


       <사진 1>  단양 만천하 스카이워크를 중심으로한 안내도



       <사진 2>  만천하 스카이워크(Mnncheon-ha Skywalk)에 대하여.



       <사진 3>  전망대에 올라가는 길.



       <사진 4>  달팽이 모양으로 둥글게 돌아서 올라가고 내려온다.



       <사진 5>  전망대 천정의 모습.



       <사진 6>  삼중 강화유리판 모습이다. 아래로 남한강이 유유히 흐른다.



       <사진 7>  남한강과 주변의 모습을 살필수 있는 곳이다. 멀리 소백산 연화봉도 보인다고 하는데 오늘은 시계가 좋지않아서.



       <사진 8>  단양 시내와 남한강 및 주변 풍광.



       <사진 9>  전망대에 안내된 주변 모습.



       <사진 10>  저 멀리 까지 - 주변 풍광이 소문처럼 아름답다.



       <사진 11>  남한강이 아닌 다른 방향의 모습들 - 뾰족한 봉우리 일대는 아짖도 석회석을 채굴하는 광산이라 하는데?



       <사진 12>  둥글게 달팽이처럼 걸어서 내려오는 모습.



       <사진 13>  오르고 내리는 길이다. 경사가 완만하여 아주 쉽게 걸을수 있다.



       <사진 14>  오르고 내리는 모습.



       <사진 15>  내려와서 올랐던 스카이워크 전망대를 다시 돌아보니 참으로 재미 있는 길이었다.




          <수양개역사문화길(단양강 잔도)를 걷다>


       <사진 16>  수양개역사문화길(단양강 잔도)은 이렇게 남한강 암벽을 따라 조성되었다.



       <사진 17>  잔도 모습.



       <사진 18>  잔도를 걸으면서 암벽에서 자라는 풀과 나무도 살필수 있다. 사진은 소태나무가 열매를 달고 있는 모습.



       <사진 19>  말채나무.



       <사진 20>  돌갈매나무로 보이기는 한데 오늘은 짝짜래나무로 보았다.



       <사진 21>  잔도의 모습.



       <사진 22>  남한강 주변에 산팽나무가 많이 보인다.



       <사진 23>  코르크층이 발달하는 혹느릅나무.



       <사진 24>  잔도에서 바라본 주변의 경치도 일품이다.



       <사진 25>  헛개나무도 보인다.



       <사진 26>  잔도의 모습.



       <사진 27>  잔도에서 보이는 철길과 도로 그리고 산과 물.




          <단양 고수동굴을 중심으로>


       <사진 28>  고수동굴의 전경.




       <사진 29>  고수동굴은 1976년 유신학원 설립자인 고 박창원 선생에 의해 저연관찰학습장으로 개발되었다. 그 후 석회암 동굴로서의 학술적

                   가치를 인정 받아 1976년 9월 24일 천연기념물 제256호로 지정 되었다.



       <사진 30>  고수동굴 앞에서 자라는 지름 약 80cm 이상으로 보이는 잘 자란 대추나무가 꽃을 가득 피웠다.



       <사진 31>  가을에 이 대추나무에 열린 대추를 볼 수 있는데 매우 탐스럽게 익는다.



       <사진 32>  오늘의 값진 선물이다. 닥나무 열매가 익었다. 물론 먹을수 있는데 닥나무는 암수한그루인데 익은 열매를 보기가 그리 쉽지 않다.



       <사진 33>  새머루덩굴이 많이 보인다.



       <사진 34>  가을 단풍이 아름다운 복자기나무 - 심은 것으로 보인다. 단양 시내 가로수는 다듬어서 우산 모양으로 만들어 두었는데?



       <사진 35>  가래나무도 보이고.




          <단양 석문(石門) 가는 길>


       <사진 36>  도담삼봉 주차장에서 석문을 먼저 보기로 하였다.



       <사진 37>  석문은 단양팔경의 하나.



       <사진 38>  여기서 보면 석문은 하나의 깊은 웅덩이 같이 보인다.



       <사진 39>  석문의 신비로움 - 맞은편에서 보면 어떨까?



       <사진 40>  석문은 자연 그대로의 모습.



       <사진 41>  이 산에 많이 보이는 나무 짝짜래나무가 열매를 달고 있다.




       <사진 42>  석문 가는 길에 있는 쉼터이고 전망대.



       <사진 43>  이 나무가 이상하다. 울진 성류굴이 있는 산에도 보이던 나무다.




          <단양 도담삼봉을 보면서>



       <사진 44>  도담삼봉 모습 - 정도전 선생의 모습을 엿볼수 있는 곳.



       <사진 45>  도담삼봉 모습



       <사진 46>  도담삼봉 모습



       <사진 47>  도담삼봉 모습



       <사진 48>  도담삼봉 모습 - 가운데 봉우리에 정자가 보인다. 정자 이름은 '삼봉정' ?

 







   ※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