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래지치
학명 Argusia sibirica (L.) Dandy.
● 바닷가 모래땅이나 해안 주변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이다.
● 전체에 회색 털이 많다.
● 땅속줄기는 옆으로 길게 뻗는다.
● 줄기는 가지가 많이 갈라지고, 높이 25~40cm이다.
● 잎은 어긋나며, 두껍고, 주걱 모양으로 가장자리가 밋밋하다.
● 잎 양면에 털이 많고 잎자루는 없다.
● 꽃은 5~6월 줄기나 가지 끝 잎겨드랑이에 취산꽃차례로 피며 향이 있다.
● 꽃받침은 5갈래로 깊게 갈라진다.
● 꽃부리는 5갈래로 갈라지며, 통부 입구가 노란색을 띤다.
● 수술은 5개이며, 꽃부리 밖으로 나오지 않는다.
● 씨방은 4실, 암술대는 씨방 위에 붙으며 짧고 굵다.
● 열매는 핵과, 둥근 타원형, 조금 다육질이고, 둔한 홈이 4개 있다.
● 우리나라 전역에 자생하며 중국, 일본 등지에소 분포한다.
● 국내 지치과 식물들에 비해서 바닷가 모래땅에 자라며, 암술대는 씨방 위에 붙으므로 구분된다.
● 갯모래지치라 부르기도 한다.
※ 감사합니다. 이 자료는 2020년 5월 8일 호미곶면 구룡포 바닷가에서 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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