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 청도에 있는 와인터널 2011년 10월 9일 청도에 있는 와인터널(Wine Tunnel)에 가다. 청도에서 나는 특산물 중에서 감이 유명하다. 씨가 없는 감이다. 이 감나무가 고개를 넘어오면 씨앗이 생긴다니 궁금하기도 한 일이다. 청도에서 생산되는 것 중 또 한 가지 반시는 이름이 널리 알려져 있다. 고장에서 생산되는 원료.. 내것 우리것 2011.10.15
6. 버섯을 바르게 알고 먹도록 합니다. "가을, 버섯의 계절~ 잘못먹으면 독!" - 웰빙버섯 많이 자라는데는 독버섯도 많아요! - 버섯! 버섯은 여름에서 가을로 접어드는 시기에 가장 많이 발생하고 있답니다. 가을 산행길에 쉽게 만나는 야생버섯 가운데 독버섯을 식용버섯으로 착각하기 쉬운데요, 자칫 잘못 식용버섯으로 생각하.. 내것 우리것 2010.09.29
5. 복분자가 좋긴 좋은가? 복분자(覆盆子)란? 장미과의 복분자딸기(Rubus coreanus Miquel)의 채 익지 않은 열매로 만든 약재(한국, 중국) 이며, 일본에서는 공정생약으로 수재되지 않았다. 복분자는 이것을 먹으면 요강이 소변 줄기에 뒤집어진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또한 음력 5월에 익은 열매가 검붉은색을 띠므로.. 내것 우리것 2010.07.09
4. 유식한 할아버지 4. 유식한 할아버지 시골 한적한 길을 지나던 등산객이 길옆에 있는 쪽문에 한문으로 '多不有時' 라고 적혀 있는것을 보았다. '많고, 아니고, 있고, 시간?' '시간은 있지만 많지 않다는 뜻인가?' '누가 이렇게 심오한 뜻을 쪽문에 적어 놨을까?' '분명 학식이 풍부하고 인격이 고매하신 분일.. 내것 우리것 2010.07.08
3. 버섯의 계절, 잘못 먹으면 '독' 야외활동이 많아지는 가을입니다. 가을 산행길에 쉽게 만나는 야생버섯 가운데 독버섯을 식용버섯으로 착각하기 쉽습니다. 자칫 잘못 식용버섯으로 생각하고 먹었다가는 큰일 입니다. 우리나라 버섯은 약 1,550여 종으로 이 가운데 식용과 약용으로 알려진 버섯은 400여종(26%)이고 독버섯.. 내것 우리것 2009.12.23
2. 봄 산나물, 잘 먹으면 약초 잘못 먹으면 독초 우리 나라의 산야에는 나물이 많다. 특히 봄철에 나는 나물은 향이 좋고 맛 또한 대단하지만 독초를 나물로 잘못 알고 먹음 으로써 식중독이나 생명의 위협을 받는 예가 해마다 나타나고 있다. 이를 조금이라도 예방하고자 산림청푸르미 블로그에서 대국민 용으로 제시한 약초와 독초의 .. 내것 우리것 2009.10.04
1. 국산식품 구별법 - 생활 속에서 올해도 추석이 가까워지니 제수용품 준비 관계로 물가에 관심이 대단하다. 언론에서는 외국산을 국산으로 둔갑해서 장사를 한 상인이 있다고 야단이다. 장사에 수지를 맞추려니 어쩔수 없다고 하거나 아니면 이 때 떼돈을 벌어야겠다고 단단히 별렀을 것이다. 그래도 이건 아니다. 내가 .. 내것 우리것 2009.1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