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담초(骨擔草)’하면 풀이라는 느낌을 주지만, 실은 풀이 아니고 나무다.
⊙ 골담초에 대한 이야기 골담초는 금작화(金雀花), 금계아(金鷄兒), 선비화(禪扉花)라고도 부르며 영주 부석사의 조사당(祖師堂) 추녀 밑에 자라는 골담초는 의상대사가 쓰던 지팡이를 꽂은 것이 자란다고 전해진다.
⊙ 골담초의 이용 마시기도 한다.
※ 사진자료는 울진군 기성면의 가정집에서 촬영한 것입니다.
|
'나무를 알자' 카테고리의 다른 글
16. 바닷가 모래밭의 순비기나무 (0) | 2010.08.18 |
---|---|
15. 좀목향나무 (0) | 2010.08.17 |
13. 버릴게 없는 구아바나무 (0) | 2010.08.10 |
12. 돈나무는 금전목과 다르다. (0) | 2010.08.10 |
11. 손수건나무(비둘기나무, 유령나무) (0) | 2010.08.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