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이 좋아서

40. 진주시 '월아산 장군봉'에서.

죽림, 대숲, 사라미 2010. 11. 5. 18:34

<진주시 '월아산 장군봉'에서>



  - 나무의 종류가 다양하다는 진주의 월아산에 갔다. -



1. 간 날 : 2010년 11월 4일 목요일

2. 간 길 : 구마고속국도를 이용하여 가다가 남해고속국도로 갈아타고 동진주나들목에서 내려서 월아산 청곡사주차장 까지 간다.  여기는 주차비를 받는데 천원이다.

 3. 탐방순서 : 청곡사주차장 → 청곡사 → 두방사 → 정상 → 헬기장 → 성은암 → 청곡사 → 주차장

 4. 본 것과 들은 것 : 오늘 일은 순서대로 적어본다.        

< 사진 1 >  청곡사주차장에 도착하면 큰 안내판에 진주시의 관광지와 청곡사 및 월아산 안내판이 서 있다.


        

< 사진 2 >  진주시 관광 안내판
 

   

< 사진 3 >  월아산 청곡사 안내석 - 등산로 입구에 세워져 있다.


   

< 사진 4 >  등산로 입구를 들어서면 왼쪽에 큰 저수지가 있다. 저수지 가에 나무들이 서 있다.


   

< 사진 5 >  저수지 모양




 < 사진 6 >  저수지 둑에 서 있는 개서어 - 여섯 그루가 서 있다.  잎의 뒷면에 털이 있고 잎맥이 대략 13쌍 이상 된다.

 

< 사진 7 >  저수지 둑에 검노린재나무가 있다. - 잎과 나무의 모습은 노린재나무와 같고 열매의 색이 검다.



< 사진 8 >  저수지를 지나면 청곡사 일주문이 나타난다.



< 사진 9 >  푸조나무 - 일주문 앞과 절 주변과 경내에 여러 그루가 자라고 있다.  



< 사진 10 >  청곡사의 대웅전 모습



< 사진 11 >  월아산장군봉 등산 안내판 - 등산로로 들어서면 알림판이 있다. 



< 사진 12 >  반그늘에서 팥배나무 한 그루가 단풍이 들었다.



< 사진 13 >  청곡사에서 두방사로 가는 숲 속의 길 - 길은 평탄한데 길 옆에 나무가 매우 많았다. 



< 사진 14 >  박쥐나무 한 그루가 마지막 가을을 정리하고 있다.



< 사진 15 >  자연 상태에서 자란 꾸지뽕나무다. 나무에 가시가 있고 각이 진 잎이 있다.



< 사진 16 >  소사나무의 모습



< 사진 17 >  새머루덩굴 - 먹을 수 있다. 



< 사진 18 >  두방사 모습 - 두방사를 지나면 정상 까지 경사가 있는 길이 계속된다. 



< 사진 19 >  두방사 앞 뜰에 심어진 피라칸타가 많은 열매를 달고 있다.



< 사진 20 >  두방사 앞 뜰에 핀 이름 모르는 꽃 - 암슬이 길게 뻗었다.   



< 사진 21 >  두방사 마당에 선 튤립나무 - '백합나무'라고도 한다.



< 사진 22 >  정상으로 오르는 길 - 숲 속의 오르막길이다.



< 사진 23 >  숲 속의 길 - 숲이 자연 상태를 그대로 유지하고 있었다.



< 사진 24 >  '마삭줄'이 겨울에도 잘 자라고 있다.



< 사진 25 >  정상으로 오르는 길



< 사진 26 >  사람주나무의 단풍이 아름답다.  



< 사진 27 >  계단의 경사를 줄여서 돌라기기가 쉬웠다. 계단의 재료는 나무.



< 사진 28 >  쉼터와 돌탑



< 사진 29 >  월아산장군봉 정상석 - 높이 482m. 



< 사진 30 >  정상에 세워진 월아산 안내판 - 정확한 산 이름은 '달염산'이라고 한다.



< 사진 31 >  덜꿩나무의 열매 - 이 산에 덜꿩나무가 매우 많았다.  



< 사진 32 >  사람주나무의 단풍



< 사진 33 >  돌탑 - 윗쪽에 있는 탑



< 사진 34 >  성은암 가는 길



< 사진 35 >  또 돌탑 - 세개가 서 있다.



< 사진 36 >  돌탑들.



< 사진 37 >  돌탑들 - 이 돌들은 모두 퇴적암이 변한 변성암들이다.



< 사진 38 >  성은암 모습 - 해질 무렵이어서 그런지 나무도 없다.



< 사진 39 >  성은암 마당에 선 팽나무 한 그루 - 나무의 세가 좋다.



< 사진 40 >  성은암 마당 가에 선 개나리 - 직경이 약 20cm 쯤 될까?



< 사진 41 >  산딸기나무가 이 산에도 많았다.

 

5. 오늘의 정보
   이 산은 높이가 높지않아서 편하게 산행을 할 수 있었다. 그런데 산에서 자라는 나무의 종류가 많았다. 또 숲 속에서 산행을 즐길 수 있는 장점도 있었다. 대부분 산의 나무들은 자란 그대로 두어서 더욱 좋았다. 옥의 티로 일부분에 나무를 잘라 정리한 곳만 빼면.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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