굴참나무가 자라는데 큰 바위가 방해를 하였다.
그 결과 굴참나무는 바위를 피하여 싱싱하게 자라고 있다.
그런데 상황으로 보아 처음부터 바위가 있은 것은 아닌 것 같다. 나무가 자라고 있는데 어떤 변화가 있어서 바위가 나무에게
상처를 준 것 같다. 그러니 나무가 상처를 치유하면서 환경에 적응하며 살고 있는 모습이다.
※ 감사합니다.
'재밌는 모습들 !' 카테고리의 다른 글
21. 참나무를 전지하는 도토리거위벌레. (0) | 2011.11.10 |
---|---|
20. 개잎갈나무(히말랴야시다)가 혹을 달았다. (0) | 2011.10.29 |
18. 여치가 미국자리공을 어떻게 이용하고 있나? (0) | 2011.10.03 |
17. 독말풀과 털독말풀의 꽃 피는 시간에 대하여 (0) | 2011.09.12 |
16. 높은 산 꼬리풀과 함께 살고 있는 나비 (0) | 2011.08.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