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을 찾아서

6. 대구수목원에 자라는 산야에 자라는 풀들(1)

죽림, 대숲, 사라미 2012. 5. 10. 10:07

 

        오늘은 가까이 있으면서 귀함을 놓쳐버리는 대구수목원의 귀한 풀에 대한 자료들을 소개합니다.

      요즘은 옛날과 달리 야생화에 대한 관심이 높아져서 상업적인 면에 까지 눈을 돌리고 있으나 정작 우리 나라의 자원도 개발하여 경제적

      경쟁력을 높이는 일에는 좀더 노력이 있어야 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우리 나라에 자생하는 자원은 보전하면서 개발하는 실천이 있어야 합니다. 우리 나라가 고향인 야생화나 나무를 마구 채집하여

      멸종 위기 식물로 만드는 일은 부끄러운 일이고 내 것을 아끼면서 개발하여 경제적 수익을 높이는 일에 국민 모두가 앞장서야 겠다고

      생각하면서 수목원에서 볼 수 있는 것들을 계속적으로 소개하면서 이 장을 엽니다.

 

 

            <사진 1>  깽깽이풀이 꽃을 피웠습니다. 이른 봄에 꽃을 피웁니다.

 

 

            <사진 2>  노루귀입니다. 잎의 모양이 노루귀를 닮았다하여 붙인 이름입니다. 산행을 하다보면 가끔 눈에 띕니다.

 

 

            <사진 3>  돌단풍입니다. 잎도 꽃도 맑고 깨끗하지요.

 

 

            <사진 4>  요염되지 않은 깨끗한 환경에서 자라는 머위입니다. 사진은 잎이 돋아나기 전에 꽃이 먼저 핍니다.

 

 

            <사진 5>  이른 봄 눈 속에서도 꽃을 피우는 복수초입니다.

 

 

            <사진 6>  반그늘에서도 잘 자라는 수호초입니다. 가을부터 꽃송이를 준비하여 4월에 꽃을 피웁니다.

 

 

            <사진 7>  눈바람꽃입니다. 바람꽃 종류가 몇 종 더 있습니다.

 

 

            <사진 8>  한방에서 많이 쓰이는 삼지구엽초입니다. 다른 이름으로 음양곽이라고도 합니다.

 

 

            <사진 9>  이름이 아름다운 앵초입니다.

 

 

            <사진 10>  세잎양지꽃입니다. 잎이 세개씩 붙어 있습니다.

 

 

            <사진 11>  꽃이 족도리 모양을 한 족도리풀입니다. 꼭 머리에 얹고 시집을 갔던 새색시의 머리 단장 같습니다.

 

 

            <사진 12>  제주도에 자생하는 등심붓꽃입니다.

 

 

            <사진 13>  민백미꽃입니다. 꽃잎이 깨끗합니다.

 

 

            <사진 14>  보리가 피었습니다. 보릿고개 이야기가 새롭습니다.

 

 

            <사진 15>  밀입니다. 보리와 잘 어울리지요.

 

 

            <사진 16>  고비입니다. 잎과 홀씨를 간직한 모양입니다.

 

 

            <사진 17>  암대극입니다.

 

 

            <사진 18>  올해는 으아리가 더 잘 자라는 것 같습니다.

 

 

            <사진 19>  장구채입니다.

 

 

            <사진 20>  이 풀은 오랑캐장구채 입니다.

 

 

            <사진 21>  조개풀입니다. 이른 봄 무덤 부근에 잘 자랍니다. 꿀풀과에 속하는 풀로 꿀풀과 비슷합니다.

 

 

            <사진 22>  좀씀바퀴입니다. 잎이 둥글고 무리지어 잘 자랍니다.

 

 

            <사진 23>  쥐오줌풀입니다. 이름에 비해 꽃은 아름답습니다.

 

 

            <사진 24>  큰천남성입니다. 꽃 모양이 특이하고 보기 좋습니다.

 

 

            <사진 25>  흰땃딸기입니다.

 

 

 

 

 

      ※  계속하여 보완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