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축산 골짜기에서(2)
<자장암>
<사진 1> 자장암이다. 남향으로 자리 잡았다. 뒷 쪽의 오래된 나무들이 있어 경치를 아름답게 만들어 준다.
<사진 2> 자장암 아래 계곡의 모습이다. 바닥에 넓은 암반이 있어 좋고 물도 매우 깨끗하다.
<사진 3> 단풍 든 비목의 아름다움
<사진 4> 비목의 잎눈과 꽃눈 - 둥근 것은 꽃눈이고 뾰족한 것은 내년에 잎이 날 잎눈이다.
<사진 5> 자장암을 들어서면 자장전 옆에 조각된 부처님 상 - 삼면 모두 조각되어 있다.
<사진 6> 여기도 금목서가 자라고 있다.
<사진 7> 자장암 앞 화단에 심어놓은 덴마크 무궁화 - 이름표를 달고 있다.
<서축암>
<사진 8> 서축암의 모습 - 근래에 세운 암자 같다.
<사진 9> 낙우송과의 비단삼나무 같다. 서리화백 보다는 모양새가 조금 다르다.
<사진 10> 금송이다. 잎이 깨끗하고 맑다.
<사진 11> 자라고 있는 금송의 전체 모습
<안양암>
<사진 12> 안양암이다. 통도사 서쪽에 자리 잡고 있다.
<사진 13> 안양암 법당 앞에 위치한 구골나무 - 역시 꽃을 피우고 있다.
<사진 14> 꽃을 피운 구골나무
<사진 15> 동백나무도 싱싱하게 잘 자라고 있다.
<사진 16> 지름이 60cm 가까운 배롱나무가 있다.
<사진 17> 안양암 들어가는 입구에 있는 소나무다. 시원하게 잘 자랐다.
<수도암>
<사진 18> 수도암이다. 제일 꾸밈이 없고 소박한 암자다. 앞에 은행나무 한 그루와 금반식나무가 가 길손을 맞는다.
<보타암>
<사진 19> 보타암을 들어서면 가을을 알리는 산국이 활짝 피었다.
<사진 20> 꽃이 핀걸 봐서는 홍괴불나무다. 그런데 원예용으로 개량한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사진 21> 홍괴불나무의 꽃 모양 - 지금이 어느 계절인데 꽃이 피는지 원 참.
<영축산 통도사>
<사진 22> 영축산 통도사 일주문이다. 현판의 글씨는 흥선대원군이 썼다고 문화재해설사님이 일러주신다.
<사진 23> 영산전의 모습
<사진 24> 통도사 불이문
<사진 25> 대웅전과 금강계단 모습
<사진 26> 대웅전 모습 - 단청이 없다. 더 좋은 것 같은 느낌이 든다.
<사진 27> 부처님의 진신사리를 모신 곳
<사진 28> 금강계단
<사진 29> 주차장 한 쪽에 있는 소나무 - 모양이 재미 있다.
<사진 30> 이 소나무가 연리지다. 두 군데가 가지로 이어졌다.
<사진 31> 버드나무가 주차장 가까이서 자라고 있다.
※ 감사합니다. 여기서 영축산 골짜기의 이야기를 마칩니다. 건강하세요.
'나무를 찾아' 카테고리의 다른 글
87. 구절송을 찾아서 (0) | 2012.11.29 |
---|---|
86. 팔공산의 만년송을 찾아서 (0) | 2012.11.13 |
84. 영축산 골짜기에서(1) (0) | 2012.11.02 |
83. 실상사와 나무들 (0) | 2012.09.28 |
82. 지리산을 끼고 있는 용류담의 경치 (0) | 2012.09.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