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풀은 근래에 눈에 띄는 풀로 유럽에서 들어온 풀입니다. 이름은 세열유럽쥐손이풀 입니다.
그런데 꽃이 제법 아름답습니다.
열매의 모양을 보면 외계에서 온 만화 속의 곤충들 모습 같이 뾰족합니다.
살고 있는 곳은 모래가 많은 척박한 곳에서도 잘 자라는 풀입니다.
식물의 세계가 좁으면서도 넓다는걸 일깨워주는 풀이기도 합니다.
※ 감사합니다. 2013년에 이어 2014년 3월 26잉 꽃을 달고 있는 이 풀을 다시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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