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를 찾아

124. 겨울의 대연수목원(2)

죽림, 대숲, 사라미 2014. 1. 23. 16:58

 

      '2014년 1월 22일의 대연수목원(1)'에 이어서 덧붙이는 자료

 

     <사진 1>  구실잣밤나무다. 잎은 어긋나고 앞에서 보면 잎은 두 줄로 섰다. 모밀잣밤나무와 구별이 어렵다.

 

 

     <사진 2>  구실잣밤나무 잎의 뒷면은 연한 백녹색이다. 그런데 갈색도 약간 섞인게 있다. 열매로 구별함이 가장 확실한데.

 

 

     <사진 3>  황후박나무의 잎이다.

 

 

     <사진 4>  소귀나무다. 난대지방의 나무다.

 

 

     <사진 5>  후피향나무의 모습이다.

 

 

     <사진 6>  참식나무다. 따뜻한 남부지방에서 곧 잘 보이는 나무다. 잎의 뒷면은 백녹색이고 잎맥이 좀 특이하다.

 

 

     <사진 7>  모밀잣밤나무다. 구실잣밤나무와 구별이 어렵다. 열매는 짧고 뭉툭한 편이다.

 

 

     <사진 8>  모밀잣밤나무 잎의 뒷면. 약간 갈색이 비치긴 한데 대부분은 진한 담갈색으로 보인다. 이 경우 구별이 용이하다.

 

 

     <사진 9>  훼이조아나무다. 잎. 줄기에 흰털이 많아서 희게 보인다. 잎은 마주나고.

 

 

     <사진 10>  붓순나무다. 언제 꽃을 피웠던 것 같다.

 

 

     <사진 11>  흰새덕이나무다. 이름의 연유를 모른다. 잎맥은 다른 나무와 닮은 점이 많은 것 같다.

 

 

     <사진 12>  녹나무다. 새로 자란 줄기의 색이 녹색이다. 이 것으로 구별하는 기준이 될까?

 

 

     <사진 13>  녹나무의 줄기가 녹색이다.

 

 

     <사진 14>  납매나무가 벌써 꽃을 달고 있다. 날씨가 따스하니 봄으로 아는 걸까?

 

 

     <사진 15>  조구나무(오구나무라고도 부른다)의 줄기 모양.

 

 

     <사진 16>  조구나무의 윗 부분 모습.

 

 

     <사진 17>  머귀나무 줄기 모습. 줄기에 굵은 가시가 있다.

 

 

     <사진 18>  괴불나무가 이렇게 크다. 밑둥의 둘레가 28cm다. 모양도 보기 좋게 잘 자랐다.

 

 

     <사진 19>  따뜻한 지방의 진달래는 이렇게 튼실한가? 꽃눈도 엄청 실하다.

 

 

     <사진 20>  사람주나무가 이런 환경에서도 잘 자라고 있다.

 

 

     <사진 21>  홍요목이다. 줄기가 붉다. 처음 보는 나무다.

 

 

     <사진 22>  생달나무다. 잎맥이 특이하다. 남부지방의 섬에서 많이 자생하고 있다.

 

 

     <사진 23>  황철나무. 버드나무과에 속하는 갈잎큰키나무로 중부 이북의 냇가에서 자란다는데 여기 부산에서도 자라고 있다.

 

 

 

     <사진 24>  비쭈기나무다. 새순의 모양이 비쭉이 나온다하여 붙은 이름이다.

 

 

     <사진 25>  긴잎다정큼나무다. 늘푸른떨기나무로 남부지방 바닷가 산에서 자생한다.

 

 

     <사진 26>  사스레피나무다. 늘푸른나무로 남부지방의 바닷가 산에서 많이 보인다.

 

 

     <사진 27>  황칠나무다. 두릅나무과에 속하며 나무에 상처를 주면 노란색 액체가 나오는데 이를 황칠이라 하고 가구나 목재에 칠을 하는데

                  이용한다. 잎이 셋으로 갈라지는 것도 있다.

 

 

     <사진 28>  큰보리장나무다. 이름은 이런데 보리밥나무에 가깝게 생각되는 나무다.

 

 

     <사진 29>  유자나무다. 늘푸른나무로 잎자루에 날개가 있다. 이 점이 귤나무와 구별되는 점이다.

 

 

     <사진 30>  잎에 노란색 무늬가 있어 금식나무다. 열매는 익으면 붉다.

 

 

     <사진 31>  굴거리나무다. 제주도 한라산 낮은 지대에서 많이 자라고 있다. 

 

 

 

 

   ※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