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 도동에 있는 보호수 회화나무
1. 날 짜 : 2014년 12월 22일
2. 동 행 : 가족탐방
3. 이야기
도동에 있는 측백수림을 찾은 날 개인 소유의 대지를 차지하고 있는 보호수를 보았다.
있는 곳은 대구광역시 동구 도동 468-1번지이고 지정된 날짜는 1982년 10월 30일이다.
나무의 종류응 회화나무이고 나이는 지정될 당시 120년 정도 된다.
나무의 키는 14m 정도이고 나무의 둘레는 300cm 정도 된다. 관리 번호는 2-12번이다.
이 나무를 관리하는 사람은 동구 도동 324번지에 거주하는 서정호씨다.
회화나무가 가지도 잘 뻗었고 자람도 좋았다. 잎이 우거지고 꽃이 피면 아주 아름다울 것으로 추측되었다.
옛 우리 조상들은 집안이나 정원 또는 마을 가운데에 회화나무를 심어 후손들에게서 훌륭한 사람이 태어나길 바랐다고 하니
이 곳에도 반드시 훌륭한 인재가 태어나리라 믿어본다.
<사진 1> 회화나무가 자란 모습
<사진 2> 회화나무 위에 까치가 집을 지을 정도로 잘 보살폈고 또 잘 자랐다.
<사진 3> 회화나무가 자란 모습.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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