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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 오전약수관광지에서.

죽림, 대숲, 사라미 2016. 9. 30. 19:46

 

 

              봉화 오전약수 관광지에서.

 

    1. 본 날짜 : 2016년 9월 28일

    2. 동 행 : 나사회 회원

    3. 이야기

         오전약수는 경상북도 봉화군 물야면 문수로 1601에 있다.

       조선시대 성종 임금때 이 고개를 넘나들던 보부상에 의해 발견된 약수다. 약수가 발견된 이듬해 전국서 가장 물맛이

       좋은 약수를 뽑는 대회가 열렸는데 오전약수가 당당히 1등을 차지하였다 한다.

       오전약수는 위장병과 피부병 치료에 효험이 있어 지금도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는 약수다.

       약수탕 주변은 오전약수관광지로 지정되어 있고 공원과 식당들이 있다. 또 느티나무, 물푸레나무, 황벽나무 등이 많은

       나무들이 우겨져 더운 여름에도 시원한 환경을 만들어 주고 있다.

       더우기 주변이 높은 산으로 둘러싸여 있어 더욱 깨끗하고 맑은 청정한 곳임을 더해주고 있다.

       <사진 1>  주차장에 세워진 관광지 안내석.

 

 

 

       <사진 2>  약수탕 옆에 세워진 보부상 석상.

 

 

 

       <사진 3>  약수탕 모습.


 

 

       <사진 4>  오전약수에 대한 안내와 성분 알림.


 

 

       <사진 5>  약수탕 옆에서 자라고 있는 황벽나무다. 아주 크게 잘 자라고 있다.


 

 

       <사진 6>  황벽나무 모습.


 

 

       <사진 7>  황벽나무 모습.


 

 

       <사진 8>  약수탕 가까이서 크게 자라고 있는 물푸레나무.


 

 

       <사진 9>  크게 자란 가래나무.


 

 

       <사진 10>  공원의 인공폭포.


 

 

       <사진 11>  공원전망대에서 본 입구 골짜기 모습.


 

 

       <사진 12>  공원의 연못과 분수대.


 

 

       <사진 13>  공원 모습.


 

 

       <사진 14>  이런 모습의 소나무를 다행송이라 하던가?


 

 

       <사진 15>  어느 집안의 헛개나무.


 

 

 

 

 

     ※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