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록(梧麓)1리 전통문화마을을 찾아서.
1. 날 짜 : 2016년 9월 28일
2. 동 행 : 나미회 회원
3. 이야기
오늘 소개하는 전통문화마을은 경상북도 봉화군 물야면 오록1리다.
이 마을의 입구 모습과 이 마을에 있는 물야초등학교 및 물야중학교에 대한 내용을 소개하고자 한다.
한 마디로 이 마을은 나무를 사랑하고 키우고 이용할 만큼 문화적인 생활을 누리는 사람들이 살고 있다는 생각을 하기에 충분하였다.
또 이 마을에 있는 학교에도 많은 나무들이 자라고 있다.
단순히 나무를 키우고 있다기 보다는 나무를 생활에 끌어들여 같이 살고 있다고 함이 알맞는 표현일것 같다.
오늘은 이 마을의 모습과 학교를 돌아본 내용을 소개하고자 한다.
<사진 1> 이 마을이 전통문화마을이라고 입구에 세워놓았다.
<사진 2> 오계서곡(梧溪序曲) 시비도 있다.
<사진 3> 이런 나무도 자랄수 있는 마을이다.
<사진 4> 마을 길은 포장되어 있고 주변에는 나무들이 잘 자라고 있다. 나무도 자라고 농작물도 자라고.
<사진 5> 잘 자라고 있는 나무들.
<사진 6> 나무들이 숲을 이루고 있는 모습.
<사진 7> 나이가 300년이 넘는 소나무가 있을 정도로 나무에 대한 역사도 깊다.
<사진 8> 보호수로 지정된 소나무다. 지름이 1m 를 넘기는 큰 소나무다.
<사진 9> 잘 가꾸어지고 정리된 마을길.
<사진 10> 보호수로 지정된 느티나무도 마을을 지키고 있다.
<사진 11> 보호수에 대한 안내.
<여기서 부터는 물야초등학교 모습>
<사진 12> 교문에 들어서면 높이 잘 자란 참죽나무 두 그루가 방문객을 맞는다.
<사진 13> 산딸나무도 심어서 자연학습장으로 만들었다.
<사진 14> 은행나무가 있는 학교 전경.
<사진 15> 교내에서 자라고 있는 나무들(1)
<사진 16> 교내에서 자라고 있는 나무들(2)
<사진 17> 복토를 한 곳에 있는 나무는 이렇게 살렸다.
<사진 18> 복토를 한 곳에서 자라고 있는 나무는 이렇게 살렸다.
<사진 19> 쉬나무도 있다.
<사진 20> 사람도 행복하고 나무도 행복하다.
<사진 21> 학생들은 숲 속에서 자라고 있다.
<사진 22> 잘 자란 쉬나무.
<사진 23> 숲을 이용할줄 아는 사람들.
<사진 24> 숲 속의 학교.
<사진 25> 숲 속에서 자라는 학생들.
<사진 26> 쉬나무.
<사진 27> 이 나무가 행복한 나무.
<사진 28> 운동장 가운데에서 그늘을 만들어 주고 있는 나무다. 은행나무도 섞여있다.
<사진 29> 자연을 최대한 잘 이용한 학교.
<사진 30> 느티나무.
<여기서 부터는 물야중학교 모습>
<사진 31> 이 나무는 잣나무. 이 위치에 잣나무를 심은 생각이 훌륭하다.
<사진 32> 잣나무들로 조경을 마무리하였다. 잣도 달렸다.
<사진 33> 향토학교 교육자료로 활용하기 위하여 교내에 옮겨온 고인돌.
<사진 34> 고인돌 모습.
※ 감사합니다. 나무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살고 있는 마을이 있어 소개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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