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정(石井)을 올라 청소년수련관 까지.
1. 날 짜 : 2016년 11월 6일
2. 동 행 : 백미산악회 윤대장과.
3. 이야기
며칠간 날씨가 따스해지는것 같다. 달비골 석정을 살피고 능선을 따라 달배고개를 거쳐 삼거리 까지 갔다. 이 곳에서 청소년수련관
쪽으로 하산하였다. 비교적 등산로 상태는 좋은 편이었다. 단풍을 달고 있는 단풍나무 몇 그루가 늦가을을 말해준다.
대신 개옻나무의 단풍이 한창이다. 아쉬웠던 점은 해가 조금이라도 비춰주었더라면 하는 바램이다.
<사진 1> 달비골 입구의 쉼터 모습이다. 이 곳도 가을을 알리는 소리가 들린다.
<사진 2> 은행이 인도에 떨어져 나딩굴고 있다. 먹어서 해로움 보다는 덕이 많을것 같은데 너무 예민한 것이 아닌가?
<사진 3> 산사나무의 줄기다.
<사진 4> 산사나무의 열매가 이렇게 많이 떨어져 있다. 다람쥐가 먹지는 않는건지?
<사진 5> 긴급구조를 할 시 필요한 정보다.
<사진 6> 길에서 500m 정도 올라왔을까? 석정 입구다.
<사진 7> 석정이다. 이 물은 먹는 물이다. 가믐이 있어도 장마가 져도 물의 양은 같다고 한다. 물 맛이 좋다.
<사진 8> 석정 앞에 있는 뚝향나무와 솜대.
<사진 9> 이 곳에도 누가 심었는지 2m 이상 자란 무궁화나무가 있다.
<사진 10> 길 따라 오르다 보면 이런 전망대도 있다.
<사진 11> 낙엽이 쌓여 길이 미끄럽다. 경사도 급경사.
<사진 12> 줄기 모양으로 알 수 없었던 느티나무.
<사진 13> 이 물건을 어디에 쓸고하니?
<사진 14> 팽나무 한 그루.
<사진 15> 신갈나무도 보인다.
<사진 16> 이 나무가 문제가. 수명을 다 한 것 같다. 들메나무인가, 물들메나무인가, 아니면 물푸레나무인가?
<사진 17> 참빗살나무.
<사진 18> 길 따라 올라오니 앞산 정상으로 가는 길과 만난다.
<사진 19> 부분이 전체를 살린다?
<사진 20> 나뭇가지 사이로 보이는 단풍이다. 당단풍나무의 단풍으로 보인다.
<사진 21> 산 밖에서는 단풍을 볼 수 있을것 같다.
<사진 22> 역시 바위가 있어야.
<사진 23> 개옻나무의 단풍.
<사진 24> 늦동이 구절초가 피운 꽃.
<사진 25> 119 구조신고 위치 알림판.
<사진 26> 올해는 열매를 많이 달았는가? 청괴불나무가?
<사진 27> 무릉도원 같이 경치가 좋아서 '도원동'이라 했단다.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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