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여수 주변을 돌아보았습니다.
1. 날 짜 : 2017년 3월 25일
2. 동 행 : 자유탐방 3인
3. 이야기
오랜만에 여행사를 이용한 여행을 하였다.
아침 6시 10분 반월당 동아쇼핑 앞을 출발한 여행버스는 6시 50분 경 대경고속도로를 달렸다.
여행 코스는 전라남도 해양국립공원이 있는 여수 앞 바다 위를 달리는 케이블카를 타고 자산공원, 돌산공원을 거쳐 오동도에 들린다.
다음으로 향일암을 탐방한다. 비는 옷이 젖을 만큼 또 안젖을 만큼 꾸준히 오락가락 하였다.
오전 9시 경 여수에 있는 자산공원에 도착하여 수직으로 올라가는 엘리배이터를 타고 또 걸어서 케이블카를 타는 곳 까지 이동 하였다.
케이블카는 일빈용으로 8명이 타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있으며 무주주의 설천봉과 같은 운영이었다.
자산공원, 돌산공원, 오동도, 향일암을 가면서 살핀 내용을 차례로 소개하고자 한다. 이 속에는 보고 느낀 점도 있고 주변에서 살핀
나무나 풀에 대한 내용도 있다. 특히 향일암에서는 주변의 경관과 아울러 나무와 풀에 대한 내용을 종합적으로 소개하였다.
<사진 1> 여수 관광지에 대한 내용이다. 자산공원에서 케이블카를 타고 돌산공원 까지 갔다가 다시 자산공원으로 돌아와 오동도를
탐방하였다.
<자산공원과 돌산공원에서>
<사진 2> 케이블카를 타고 수직으로 올라가 바다위를 가는 케이블카를 타는 곳 까지 갔다.
<사진 3> 케이블카를 타는 곳.
<사진 4> 케이블카를 타는 곳.
<사진 5> 돌산공원 전망대에서 바라본 주변 모습 - 날씨는 흐려서 별로.
<사진 6> 돌산공원에 심어진 후박나무 가로수.
<사진 7> 후박나무를 가까이서 보면 싱싱함을 알 수 있다.
<사진 8> 돈나무도 보인다.
<사진 9> 나무는 다듬어야 한다는 생각은 버릴 때가 되었는데?
<사진 10> 사스레피나무가 꽃을 달고 있다.
<사진 11> 이 나무는 치자나무.
<사진 12> 케이블카 아래로 편백나무와 삼나무들이 보인다. 저 섬의 이름은?
<사진 13> 자산공원 중심 건물.
<사진 14> 앰불호텔 잔디밭에 있는 둥근잎다정큼나무.
<사진 15> 둥근잎다정큼나무가 이렇게 잘 자란 것도 보인다.
<오동도에서 본 나무들>
<사진 16> 오동도로 가는 입구에 마련된 사진 찍는 곳.
<사진 17> 동백열차를 타고 갔다. 올 때는 걸어서 오고. 운임은 경로는 400원.
<사진 18> 탐방로 입구에서 탐방객을 맞는 후박나무.
<사진 19> 팔손이 모습.
<사진 20> 탐방로에 동백나무가 많이 보인다.
<사진 21> 신우대라고 하는데 이대로도 부르는지?
<사진 22> 아름드리 크게 자란 구실잣밤나무.
<사진 23> 구실잣밤나무의 모습.
<사진 24> 바닷가 기슭에 자란 보리밥나무다. 열매를 제법 크게 달고 있다. 보리장나무는 보이지 않았다.
<사진 25> 바닷가 절벽 모습.
<사진 26> 동백나무 숲.
<사진 27> '남근목'이라 이름 지었는데 나무는 후박나무.
<사진 28> 비자나무도 보인다.
<사진 29> 꽃을 피우고 있는 새덕이나무(흰새덕이나무).
<사진 30> 새덕이나무의 잎 모양.
<사진 31> 이 나무는 후피향나무 같은데?
<사진 32> 좀굴거리나무로 보인다.
<사진 33> 새덕이나무.
<사진 34> 털머위도 보이고.
<사진 35> 금목서로 보이는데?
<사진 36> 곰솔이 곧게 잘 자란것도 있다.
<사진 37> 식당과 쉴 수 있는 시설이 있는 곳.
<사진 38> 이순신 장군을 기리는 유적지.
<사진 39> 햇빛을 받아야 동백나무도 꽃을 잘 피운다. 이 곳의 동백은 우리 나라에서 자라던 홑동백이다.
<사진 40> 되돌아 본 동백섬.
<사진 41> 자산공원을 보면서 동백섬을 나온다.
<향일암을 오르면서 산핀 나무들>
<사진 42> 향일암 주차장을 나서면 보리밥나무 숲을 만난다.
<사진 43> 지명의 유래.
<사진 44> 무엇을 심어 터널을 만들까?
<사진 45> 남부지방에 많이 자라는 장딸기나무가 꽃을 달고 있다.
<사진 46> 마삭줄은 아닌것 같았는데, 청마삭줄 혹은 긴잎마삭줄이라 한다. 잎의 잎맥이 분명한것이 특징 중의 특징이란다.
<사진 47> 사스레피나무.
<사진 48> 송악이 이렇게 자란다.
<사진 49> 아왜나무도 전지를 많이 하였다.
<사진 50> 여기는 마삭줄과 송악이 같이 자라는 곳.
<사진 51> 오늘의 기쁨을 주었던 나무 - 길마가지나무가 꽃을 활짝 피웠다.
<사진 52> 길마가지나무가 피운 꽃.- 열매는 두 개가 1/3 정도 합쳐진다.
<사진 53> 길 옆에는 진달래가 봄을 노래하고.
<사진 54> 개산초나무도 오늘의 수확이다.
<사진 55> 향일암 올라가는 곳 - 여기서 급경사는 계속된다.
<사진 56> 입장료를 받는 곳 - 경로는 무료.
<사진 57> 향일암에 대하여.
<사진 58> 향일암 일주문.
<사진 59> 송악인지 마삭줄인지 아니면 겨우살이 인지 확인이 불가하다.
<사진 60> 오르면서 본 경관이 아름다운 곳.
<사진 61> 옥으로 새긴 용 두 마리가 향일암을 지킨다.
<사진 62> 이런 굴 속도 지난다.
<사진 63> 이런 굴 속도 지난다.
<사진 64> 송악이 아주 잘 자랐다.
<사진 65> 이 높은 곳에서 보리밥나무도 잘 자랐고.
<사진 66> 이 나무는 비파나무인데 절에서 심은 것으로 보이지만 잘 자라고 있다.
<사진 67> 돈나무와 비파나무가 같이 자라고 있다.
<사진 68> 관음전 옆에 있는 해수관음상 모습.
<사진 69> 관음전이 원통보전 위에 있는데 관음전에 먼저 들렀다. 사진은 관음전 모습.
<사진 70> 여기가 원통보전인데 108산사 행사로 발 디딜 틈이 없었다.
<사진 71> 사철나무도 여기서 자란다.
<사진 72> 삼성각 모습.
<사진 73> 고목과 송악덩굴은 서로 공생관계인가?
<사진 74> 붉은 것은 동백나무의 꽃.
<사진 75> 쇠도깨비고비.
<사진 76> 큰개별꽃이란다. 이렇게 피니 색다르게 보인다.
<사진 77> 주차장에는 벚꽃이 피기 시작하고 있다.
<사진 78> 산오리나무가 봄을 맞고 있다. 수꽃이 유난히 크다.
※ 감사합니다. 3월 25일 하루 동안 여수를 돌아보고 소개하였습니다. 모두 살피진 못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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