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에서 찾은 봄 이야기.
1. 날 짜 : 2017년 3월 23 - 24일
2. 동 행 : 자유탐방
3. 이야기
3월 23일과 24일은 다니면서 주변에서 본 봄을 알리는 식물들을 살펴 보았습니다.
늘 보던 것이라도 봄 속에서 생동하는 모습을 보면 더 새롭게 보이는것 같습니다. 까닭은 역시 살아서 움직이고 성장한다는 내용을
품고 있어서일 것 같습니다.
장소는 일정한 곳이 아닌 나무나 풀이 자라고 있는 곳이 정확한 장소입니다. 이틀 동안 본 내용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사진 1> 청라언덕 아래에서 자라는 살구나무입니다. 꽃이 너무 잘 피었습니다.
<사진 2> 우리 나라의 특산종인 히어리가 피운 꽃입니다. 수목원의 전통정원과 약용식물원에도 피었습니다.
<사진 3> 히어리나무가 피운 꽃입니다.
<사진 4> 미선나무도 꽃을 달고 있습니다. 괴산댐 주변에서도 본 일이 있는 미선나무 입니다.
<사진 5> 다육식물 흑볍사도 올해는 꽃을 피우려는가 봅니다.
<사진 6> 남아프리카가 원산지인 가자니아(Gazania)가 피운 꽃입니다. 정명은 태양국 입니다.
<사진 6> 선인장의 한 종류가 피운 꽃입니다. 부드럽게 보이는 흰 부분은 가시입니다.
<사진 7> 삼지닥나무 입니다. 삼지닥나무의 껍데기로는 고급 종이를 만든다고 합니다.
<사진 8> 앞에서 소개한 히어리나무의 꽃입니다.
<사진 9> 꽃 부터 피웠던 복수초가 잎도 제법 많이 자랐습니다.
<사진 10> 울릉도에서 자라는 산마늘 입니다. 울릉도에서는 흉년에 굶주림을 견디게 해준 나물이라하여 명이나물 이라 부릅니다.
<사진 11> 야외의 화단에서 자라는 진달래 입니다.
<사진 12> 꽃 부터 올리는 돌단풍 입니다.
<사진 13> 까치봉에는 생강나무가 한창 꽃을 피우고 있습니다.
<사진 14> 까치봉 쉼터가 다섯번째 쉽터입니다.
<사진 15> 까치봉 정상석 입니다. 높이는 299m.
<사진 16> 남평문씨 세거지에 있는 오래된 왕버드나무.
<사진 17> 남평문씨 세거지에 있는 오래된 왕버드나무.
<사진 18> 남평문씨 세거지에 있는 오래된 왕버드나무.
<사진 19> 남평문씨 세거지의 목화밭과 함께 있는 겹홍매화.
<사진 20> 시무나무의 새싹은 이런 모양입니다.
<사진 21> 꽃기린의 꽃 모양.
<사진 22> 수목원의 동백나무는 개량한 것이 아닌 우리 나라의 재래종인 홑꽃을 피우는 나무입니다. 크게 자랑할만한 일입니다.
<사진 23> 산청삼매 중의 하나인 정당매 후손이 수목원에서 자라고 있습니다. 정말 훌륭한 사업입니다.
<사진 24> 정당배의 한 가지.
<사진 25> 개량하여 모양을 다듬은 수양매화나무 입니다.
<사진 26> 장수에서 발견되었다 하여 이름이 붙은 장수만리화.
<사진 27> 이 나무는 만리화인데 장수만리화와 구별이 어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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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28> 크로커스 한 포기가 꽃을 피웠습니다. 환경에 따라 보는 감정이 다릅니다.
<사진 29> 깽깽이풀이 수목원에서도 잘 자라고 있습니다.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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